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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3일) 태국보건부의 Covid-19관련발표자료 :
갑작스러운홍수발생
어제(12일) 16.45분쯤 나콘랏치시마로 가는 “미타팝 로드”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다. 갑작스런 홍수로 인해 교통이 마비 되었고 2~3km 정도의 교통체증으로 일대에 혼란이 일었다.
편의점음식에서바퀴벌레발견
지난 토요일(11일) 트위터에 편의점에서 산 인스턴트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 뚜껑을 연 순간 바퀴벌레 3마리가 음식안에 들어있어 충격을 받고 곧바로 트위터에 공개하자 편의점 본사에서 연락이와 사과를 하고 즉시 환불을 해줬다고 한다.
태국폭우내릴예정
금일 (13일) 태국의 기상청은 남서계절풍이 불고 남쪽과 동부는 동풍과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비가 내릴 확율이 늘어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부와 남쪽에 있을 폭우의 위험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북쪽에 비가 내릴 확율은 40%, 북동쪽(이싼) 40%, 중부 20%, 동부 40%, 남쪽 60% 그리고 방콕 및 수도권 40%이다. 태국 전국 기온은 최저 24~28 °C, 최고 기온은 30~36 °C 이다.
태국 질병 본부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 3
명 추가 발표
금일 (13일) 11시 반에 태국 질병 본부 대변인의 타위씬 위싸누요틴 (Thaweesil Witsanuayothin)은 추가로 3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확진자는 쿠웨이트와 바레인 그리고 이집트에서 왔으며 모두 주 검염소에서 있었다. 쿠웨이트에서 돌아온 태국 남성 48 세와 이집트에서 돌아온 이집트인 남성 43 세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았지만 증상이 없었다고 했다. 바레인에서 돌아온 태국 여성 22 세는 7월 12일 태국에 도착하여 곧바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재로 큰 피해 발생. 화재를 낸 범인 집주인
아들로 추측
어제 (12일) 로이엣(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건 현장은 지붕에 불이 심하게 번져 있었고 소방관들이 출동하여30여분만에 불을 재압했다. 하지만 집이 많이 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술에 취한 집주인의 아들이 발견됐고, 하루 종일 근처 장례식장에서 술을 마신 행적이 발견됐다. 그날 자신에게 돈이 없음을 비약하고 집안에 있는 물건을 내다 팔아 돈을 갖겠다고 한 후 집을 태울것이라고 말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있었다. 평소 정신병을 앓고 있었으며 마약을 한다는 제보자들이 많아 경찰은 집주인의 아들을 화재를 일으킨 범인으로 추측하고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타이에어아시아엑스와타이항공국제선다시운항예정
지난 10일에 타이 에어아시아엑스 (Thai AirAsia X)는 일본으로 향하는 국제선의 항공로를 다시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항공로는 돈므앙 – 후쿠오카의 항공로이며 2020년 9월 2일부터 취항할 예정이다.
타이항공 (Thai Airways)은 국제선 재개를 1 개월 연기하여 9월부터 다시 취항할 예정으로 일본, 한국, 홍콩 그리고 인도를 먼저 취항할 것이며 유럽 노선도 9월부터 취항할 예정이다. 국내선은 8월부터 취항할 예정이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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