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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선풍기 플러그가 잘못 꽂혀 있어 화재 발생
어제 (16일) 프라추압키리칸(도) 후아힌 지역에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타운하우스 건물의 2층 방에서 불이 붙어 22세 태국인 여성이 연기에 의해 질식되어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고,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30분만에 불을 껐지만 2층이 거의 손상되었다. 화재가 일어난 원인으로는 선풍기의 플러그가 잘못 꽂혀져 누전(short circuit) 됐을 것이라 경찰은 추측하고 화재의 원인에 대해 더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한 여성이 도로에서 폭행을 당하여 의식이 잃은 상태로 발견
춤폰(도)에서 폭행을 당한 태국 여성이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길가에 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이 운전석쪽에서 얼굴에 피가 흐르는 여성을 발견하여 바로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출동하여 응급치료를 해주었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음악 저작권에 대한 담당자로 춤폰의 한 식당에서 업무를 위해 여러 사람들과 만나 업무에 관한 얘기를 나누며 술을 마신뒤 새벽 3시-4시쯤 호텔으로 가는 길이라 했다. 갑자기 지나가는 오토바이트가 자신의 차를 세우게 하고 차에서 내리게 한 후 폭행을 하자 차 안으로 도망쳤는데 기절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근처에 CCTV가 있고 범인을 찾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200 m 떨어진 마을에서 호랑이 발자국 발견
금일 (17일) 야소톤(도)의 마을에서 약 200 m 떨어진 곳에서 호랑이 발자국을 발견했다. 농타오의 이장인 짜루엔 농타오 (Charoen Nongtao)는 4일 전에 마을 사람들이 람세바이 둑 근처에서 음식을 찾고 있는 호랑이를 발견했으며 발견된 호랑이 발자국은 그곳에서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이라 밝혔다. 지난 14 일에는 마을 사람이 동물을 키우는 곳에서 호랑이 발자국을 또 발견했고 그곳은 마을에서 200 m 떨어진 곳이라 전했다. 주무관계자들이 곧바로 확인한 결과 발자국은 아시아 황금 고양이로 추측했고 아시아 황금 고양이는 사납지 않고 사람을 헤치지 않는다고 안심 시켰다. 하지만 마을 이장은 이 발자국이 진짜 아시아 황금 고양이인지 아닌지 확인이 되지 않으므로 마을 사람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오토바이트가 전봇대에 부딪치는 사고 발생
금일 (17일) 12시 46분 푸켓(도)에서 오토바이트가 전봇대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38세 남성의 쿠웨이트 사람이며 오토바이는 심하게 손상되었고,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후 구조대원들은 바로 출동하여 응급치료를 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에 동승한 친구는 균형을 잃어 전봇대를 향해 부딪쳤다고 말했다.
밤새도록 비가 내려 홍수가 났다.
금일 (17일) 칼라신(도)에서 어젯밤 밤새 비가 심하게 내려 홍수가 났다고 밝혔다. 물이 30-50cm차올라 많은 도로가 잠겼다. 특히 마쁘라닛 로드, 툴쓰리무앙 로드, 프럼판우팃 로드 등 크게 홍수가 났다고 밝혔다. 어떤 곳은 물이 너무 차올라 소형차는 이동하기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홍수로 인해 시민들의 아침 등교길 출근길이 힘든 상황이므로 시민들은 주무관계자들에게 빠르게 복구를 해 주길 호소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