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8월 2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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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0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이달말 폐업하는ISETAN, 할인 행사 진행

어제(19일) 랏쁘라송 사거리와 센트럴월드에 20년 이상 오랫동안 운영된 ISETAN이 이번달 31일을 끝으로 폐업할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센트럴월드는 ISETAN을 송별하기 위해 “centralwOrld Super Sale”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100개의 인기 있는 브랜드를 모아 최대 80% 할인이다.

브랜드는 POLO RALPH LAUREN, TOMMY HILFIGER, ZARA, MASSIMO DUTTI, CALVIN KLEIN, KARL LAGERFELD, BERSHKA, TED BAKER, DYSON, MELISSA BY JELLYDREAM, GEOX, KIS BEAUTY, TIMBERLAND, THE NORTH FACE , life 외 일본 제품과 ISETAN만의 제품도 포함된다. 행사는 8월 20일-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불법 근로자 코로나19 검사 결과 발표

질병관리본부의 부국장인 타나락 프리팟 (Thanarak Pripat)은 얼마전 라오스인의 불법 근로자가 농카이(도)에 있는 국경지대에 불법적으로 태국에 들어왔다가 우돈타니(도)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채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곧이어 총 43 명의 불법 근로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감염되지 않았지만 2주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로 인해 40-60만명의 실업 예상

국제 노동 기구 (ILO)와 아시아 개발 은행 (ADB)은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 아시아 태평양 13 개국의 24 세 이하의 1 천 ~ 1 천 5 백만 청년들이 실업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중 캄보디아, 피지,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그리고 태국의 실업률은 2019년에 비해 두 배나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질병 통제가 단기적(3개월)이면 태국 청년의 실업률은 약 46만 5천명 (16.4%) 을 예상하며 질병 통제가 장기적(6개월)이면 태국 청년의 실업률은 약 68만 3천명 (22.1%) 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3 층 건물 무너진 사건 발생

어제 (19일) 오후 7시 반 사뭇사콘(도)에서 3 층 건물이 무너진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건물은 무너져 뒤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이며, 사건이 일어난 후 사뭇사콘 부지사인 티라팟 카츠맛(Teerapat Kashmat)은 사람들에게 건물 밖으로 나올 것을 당부했고 접근금지 지역으로 정했다. 건물주의 말에 따르면 사건 일어나기 전 자신의 집에서 무엇인가 큰소리가 나서 밖을 나왔는데 기숙사가 무너지는 광경을 보고 세입자들에게 빨리 나오라고 소리쳤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건물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측하여 사고원인에 대해 더 조사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트루 “5G” 서비스 드디어 공개

어제 (19일) 트루회사(True Corporation)는 공식적으로 “5G” 서비스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다른 통신사보다 늦게 공개됐지만 트루무브(True Move)를 통해 5G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심카드는 현재 호환이 되지 않으므로 5G를 지원할수 있는 핸드폰만 2020년 연말까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고자 말에 따르면 AIS는 5G신호를 먼저 공개했으며 그 다음은 트루가 공개했다. 현재에 DTAC만 5G 신호 서비스를 아직 공개되지 않아 DTAC는 올해의 4분기로 공개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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