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9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hit : 1199,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7개

9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이스라엘 외무부 태국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국가”라고 발표

어제 (31일) 주 태국 이스라엘 대사관 내 외무부는 태국이 21개 국가 중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국가”에 포함되어2020년 8월 31일부터 태국에서 입국한 입국자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 된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관련부서들은 2주마다 상황을 살펴보고 평가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완화 조치는 일자리를 찾는 태국 노동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주 첫번째로 이스라엘에 입국한 92명의 태국 노동자들은 무사히 잘 도착했다고 전했다.

새벽내내 폭우 내려 많은 지역에 홍수 발생

금일 (1일) 새벽내내 방콕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홍수가 발생 했다.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방콕 및 수도권은 비가 내릴 확율이 80% 였으며 새벽내내 폭우가 내렸다. 홍수가 난 지역으로는 후이꽝 시장, 케라이 교차로, 테파락 – 삼롱 교차로, 펫차까셈 로드, 머칫 2 고속 터미널, 프라람2 로드 등이다. 이로 인해 아침부터 시민들은 출근길과 등교길에 불편함을 겪었다.

미얀마 코로나 19 감염 증가.. 미얀마 국경과 연결된 2 개 학교 일시적으로 등교 중지

어제 (31일) 쁘라쭈압키리칸(도)의 후아힌 지역에 있는 2 개의 학교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등교 중지 ”를 발표하고 학부모들에게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미얀마의 라카인주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수가 빠르게 증가해 미얀마 국경과 연결된 2 개의 학교 (아난 학교와 반후이크라이 학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학생들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학교 등교를 일시적으로 중지한다고 알렸다. 그리하여 2020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학교는 일시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며 9월 8일부터 정상적인 등교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방콕 항공 국내선의 3 노선을 늘려 운항 횟수 추가

방콕 항공은 국내선의 3 노선을 늘려 운항 횟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방콕 - 푸켓, 방콕 – 치앙마이 그리고 방콕 – 람빵 등 노선당 하루1개의 항공편을 추가할 것이며 2020년 9월 1일부터 취항 예정이다. 승객의 여행의 수요가 많아져 항공편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방콕 – 푸켓행 (PG277 항공편) : 오후 5시 출발(수완나품 공항) ~ 오후 6시25분 도착(푸켓 공항)

푸켓 – 방콕행 (PG278항공편) : 오후 7시 25분 출발(푸켓 공항) ~ 오후 8시45분 도착(수완나품 공항)

방콕 – 푸켓의 왕복편은 하루 2번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로 인해 에너지 연료 소비 감소

산하 에너지 사업부의 국장인 난티까 탕수파닛(Nanthika Tangsupanich)은 2020년 1월 ~ 7월까지 총 7개월간 에너지 소비 연료량은 작년 대비 13.8% 감소한 137.2백만리터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제재를 강화하자 연료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있다. 내각은 5차 제재 완화 조치를 실시하여 경제가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달보다 연료 소비가 점차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여전히 에너지 사용량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농약을 파는 상점 안 화장실에서 뱀 발견

금일 (1일) 오전 10시10분쯤 짠타부리(도)에 농약을 파는 상점에서 뱀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곧바로 뱀 포획에 들어갔다. 화장실에 있던 뱀은 구조대원들과의 사투 중 화장실 밖으로 빠르게 기어나오자 상점의 주인과 직원들은 겁에 질려 혼비백산 되는등 잠시동안 아수라장이 되었다. 혼란 속에서도 구조대원들의 발빠른 행동으로 뱀을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뱀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독이 없는 뱀으로 밝혀졌다. 구조대원은 5분간 뱀을 잡고 있다가 곧바로 자연으로 방출했다고 밝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