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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4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관광산업의 촉진을 위해 태국 관광청과 맥도날드 합작
태국 관광청장인 유타삭 수파손 (Yuthasak Supasorn)은 관광청과 맥도날드가 합작하여 관광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국 여행으로의 초대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맥도날드 타이사는 창립3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Taste of Thai” 테마의 신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em Imm세트 메뉴의 가격이 425 바트에서 299바트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300바트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영수증을 보여주면 총 200,000바트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은 2020년 9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다.
디지털 경제 사회부 “도시 인터넷 프로젝트” 추진 계획
디지털 경제 사회부 장관인 푸티퐁 뿐니깐 (Putthiphong Punnakan)은 디지털 경제 사회부 산하의 CAT, TOT 그리고 Thailandpost 사에서 도시 인터넷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TOT와 CAT 는 지역사회마다 무료 WIFI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 인터넷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인터넷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구인,구직과 소상인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쥐와 박쥐의 피, 타액 및 배설물 수집하여 코로나19 병원체 검사
어제 (13일) 국립 공원의 수의사는 박쥐 동굴-카오삼프란에서 총 300마리의 쥐와 박쥐의 피, 타액 및 배설물을 수집하여 코로나19 병원체가 있는지의 여부를 검사를 통해 밝힐것이라 전했다. 검사는 미국의 PREDICT 프로젝트 기준에 따라 동물을 해치지 않으며 (non-invasive) 태국에서 질병의 확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검사하는 목적 외 다른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수집한 쥐와 박쥐의 피, 타액 및 배설물은 쭐라롱껀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콘크리트 차양이 무너지는 사건 발생
금일(14일) 오전 6시 반 방콕 쁘라웻 지역에서 건물이 무너진 사건이 발생했다. 9층 높이의 콘도로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 차양이 무녀져 아랫층 출입구가 막혔다고 밝혔다. 주무관계자들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해당 지역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마을 사람들의 진술에 따르면 새벽 5시 반 큰 소리가 들려 집밖으로 나가자 콘크리트 차양이 벌써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 콘크리트 차양은 작년부터 틈새가 있어 콘도 직원에게 말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무관계자들은 콘크리트 차양이 무너진 원인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씬은행 누전 일으켜 화재가 났다.
금일(14일) 쁘라쭈압키리칸(도) 탑싸개 지역에 있는 엄씬은행에서 화재가 났다. 주무관계자들이 신고를 받은 후 바로 출동했지만 은행 문은 닫혀 있었고 연기만 솟아 오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불이 다 꺼지고 경찰이 은행 내부를 확인하자 에어컨 등 전자제품과 사무용품이 불에 타 손상되었지만 다행히 은행의 서류는 금고안에 보관되어 있어 손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재가 일어난 원인으로 누전으로 인한 화재일 것이라 추측했으며 추가조사를 통해 자세한 원인을 밝힐 것이라 전했다. (short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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