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1월 6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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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 (6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태국 애플회사 11월 27일부터 ‘iPhone 12’ 출시

어제 (5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Phone신제품 4종이 동시에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11월 6일부터 Apple.com, Apple Store 앱, Apple 공인 대리점 및 모바일 네트워크 기업을 통해 iPhone 12 Pro Max 및 iPhone 12 mini가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11월 13일부터는 매장을 통한 판매가 가능하고 고객에게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11월 27일부터iPhone 12 mini, iPhone 12, iPhone 12 Pro 그리고 iPhone 12 Pro Max가 구입이 가능하고 한국을 포함한 25개 이상의 국가들은 11월 20일부터 iPhone 12 mini 및 iPhone 12 Pro Max가 출시될 예정이다.

심각한 상황에 처한 관광산업…정부에게 긴급히 해결 촉구

금일(5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끄라비(도)의 유명 관광지에 있는 상점들의 사진을 SNS상에 올려 끄라비의 심각해진 경제상황을 알렸다. 현재 코로나 19발생 이후 관광객들이 줄고 있어 끄라비의 관광 산업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아오낭의 100개 이상의 많은 상점들이 폐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정부가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새롭게 바뀐 태국 교통 범칙금에 대한 고지서

금일(6일) 태국의 경찰청은 교통 범칙금에 대한 고지서가 새롭게 바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교통 범칙금에 대한 고지서는 11월1일부터 시행된다.

교통 범칙금 납부는 은행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고 지역 경찰서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우편으로 받은 교통 범칙금 서류에 대해서는 운전 당시 본인이 직접 운전하지 않았거나 본인의 차량이 아닌 경우 교통 범칙금에 대해 거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양식에 대해서는 4가지 색으로 분리된다.

- 흰색 : 차량 주인에게 전달하거나 차량에 붙힘

- 노란색 : 경찰청에 제출해야 함.

- 분홍색 : 수사 경찰에게 제출해야 함.

- 파란색 : 교통 범칙금 고지서를 작성한 경찰이 사본으로 보관함.

우편으로 받는 양식은 2장이다. 1장은 원본으로 챠량 주인에게 우편발송되며 나머지 1장은 복사본으로 서류를 발급한 경찰이 보관한다.

화물차의 방향 지시등에 대해 설명

육상운송부는 화물차의 방향 지시등에 대한 게시글을 페이스북에서 올렸다. 어두운 밤, 화물차 뒤에서 운전을 할 경우 더욱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화물차의 방향 지시등이 왼쪽등과 오른쪽등을 번갈아 가며 켠 경우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추월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뜻이라 밝혔다. 왼쪽의 방향 지시등이 한쪽만 켜져 있을경우 추월할 수 있다는 뜻이고 오른쪽 방향 지시등이 한쪽만 켜져 있을 경우 반대 방향에 차가 있으므로 절대 추월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1톤 탑차 커브길에서 균형을 잃어…1명 사망

금일 (6일) 오전 7 시 끄라비(도)에서 1톤 탑차와 승합차가 충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앞쪽이 심하게 손상된 1톤 탑차가 발견됐으며 운전을 했던 27세 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승합차도 앞부분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며 승합차를 운전한 49세 태국인 남성은 부상을 입었고 운전석 옆에 탑승한 10세 어린이가 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차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자 구조대원들은 절단기를 이용하여 구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12명의 승객 (8-16세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경상을 입었고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1톤 탑차가 커브길에서 균형을 잃고 승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추가로 조사할 것이라 밝혔다.

생선통조림에서 낚싯바늘 발견

어제 (5일) 수코타이(도)에서 한 남성이 생선통조림에서 낚싯바늘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지난 밤 퇴근길 집근처의 상점에서 생선통조림을 구입해 요리를 했다. 요리할 당시에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다 요리한 음식을 먹던 중 딱딱한 것이 씹혀 가시일 거라 추측하고 뱉었는데 확인해 보자 낚시 바늘이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이 제보함으로써 제조업체는 신용이 떨어지겠지만 구입을 하려는 다른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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