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1월 1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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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발표자료

11월 19~ 22일 그리고 12월 10 ~ 13 일(공휴일)에 고속도로 통행 무료

금일(11일) 국무 총리실대변인 따이수리따이서라나군(TrisuleeTrisoranakul)은 11월 19 ~ 22일 그리고 12월 10 ~13 일(공휴일)동안 고속도로 통행이 무료임을 발표하였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는 다음과 같다.

- 고속도로 7 : 방콕–반창 라인의 방콕–파타야, 34 번국도 (Bang Wua) 교차로와 촌부리, 램차방 부두(Laem Chabang Port) 및 파타야 교차로까지 포함.

- 고속도로9 (깐짜나피섹로드) : 프라쁘라댕– 방캐,프라쁘라댕– 방쿤티안,방쁘라인– 방프리

태국북부 1~3도 가량 기온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와 강한 바람 예상

금일(11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강력한 고기압으로 인해 1~3도 가량의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북부와 동북부 주민들은 추위로 인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북동 폭풍은 타이만(gulf of Thailand)과 남부에 불어 남부 아랫쪽으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남부에 있는 주민들이 폭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타이만의 풍랑의 세기로 파도 높이는 2미터로 예상되며 뇌우가 있는 지역의 파도 높이는2 미터 이상일 것으로 보고 선원들은 항해 시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오토바이트에 열쇠를 꽂고 주차해 도난사고 발생.

어제 (10일) 우돈타니(도)에서 오토바이트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백화점에 들러 오토바이에 열쇠를 꽂아 놓고 잠시 주차를 하고 볼일을 보고 돌아온 사이에 누군가 오토바이를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경비의 도움으로 CCTV를 확보하여 확인하자 낯선 남자가 오토바이에 열쇠가 꽂힌걸 발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차를 훔쳐간 사람을 찾아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승용차와 오토바이트가 부딪혀 사고 발생

어제 (10일) 새벽 3시반 촌부리(도) 방라뭉 지역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트가 부딪힌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와 오토바이트는 심하게 손상된 상태로 발견됐다. 30~35세 정도로 보이는 태국인 여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이 심한 부상을 입고 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승용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로 인해 급정거를 할 수 없어 오토바이와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CCTV를 확인한 후 승용차 운전자의 알코올 함량을 측정하기로 했으며 그 후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에서 원숭이 집을 지어 관리할 계획

사뚠(도)에서 카오또 파야왕공원(Khao To Phaya Wang Park)에는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다. 사뚠 시청은 원숭이 개체수를 통제하기 위해 1년에 3번 거세수술을 했지만 원숭이 번식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사뚠 시청은 원숭이를 위한 집을 지었고 약 1,200 마리의 원숭이 중 1,000 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원숭이가 새로운 집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매일 음식을 가져다 줄 계획이다. 또한 잘 관리 후 관광지로 개방될 계획 또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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