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1월 2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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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23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발표자료

강한 고기압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

금일(23일) 태국 기상청은 강한 고기압이 태국 동북부 및 남중국해를 덮어 동북부 북쪽으로 찬공기가 돌며 기온이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풍이 불고 습한 기후가 동북부의 남쪽, 북부, 중부 및 동부를 덮어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부와 동북부의 농민들은 농산물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우에 대해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타이만 (gulf of Thailand)과 남부를 덮고 있는 북동 계절풍이 강해져 태국 남부에도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에 있는 주민들은 폭우의 위험에 대비하고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근래 태국 북쪽은 약한 바람이 불고 있어 초미세먼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톤 펌핑스테이션에서 시체 발견

어제 (22일) 오후 12시 방콕 방락 지역의 얀나와 경찰서에서 사톤 펌핑스테이션에 떠있는 시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후 경찰과 주무관계자들은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출동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BTS 사판딱씬역 아래에 있는 사톤펌핑스테이션이며 그곳에서 경찰은 상반신만 남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아시아 남성의 몸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사망한지 2일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시체는 심하게 부패되어 신원을 밝히기 어렵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고인이 된 사망자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경찰들은 그 지역에 있는 노숙자들을 찾아 목격자가 있는지 찾고 있으며 사망자에 대한 단서를 알고 있는 사람은 02-238-7277로 연락해 줄것을 요청하였다. 이 번호는 24시간 재보접수가 가능하다.

콘도7층 방에서 화재 발생

금일(23일)새벽 2시 51분 방콕 파씨짜런 지역 콘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콘도 7층에 있는 방에서 불길이 시작되었으며 콘도에 거주 중이던 사람들은 모두 아래층으로 피신했다. 소방관들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계속 뿌렸으며 결국 불을 제압 했다고 전했다. 주무관계자들은 화재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 밝혔다.

새로운 클롱파둥꿍까셈의 전기 여객선 11월 27일 첫노선 운항 예정

방콕 대변인 “퐁사콘관무앙”은 개인 페이스북에 새로운 클롱파둥꿍까셈의 전기 여객선 사진을 게시물로 올렸다. 전기 여객선은 MRT, 열차, 차오프라야 교통용 여객선, 그리고 쌘쌥 운하보트와 연결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11 월 27 일에 첫번째 노선이 운항할 예정이라 밝혔다. 전기 여객선은 모두 8척이며 전기 여객선은 다음과 같다

- 안전을 위한 구조 용품이 갖추어져 있으며GPS 및 CCTV 설치

-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승객 탑승 가능

- 최대 30 인 탑승 가능

- 운행요일: 월요일 ~ 금요일 , 운행 시간: 오전 6시 ~ 오후 7시로 하루39 번 운행

- 운행요일(공휴일) : 오전 8시 ~ 오후 7시, 하루 23 번 운행

“클롱옹앙”(Ong Ang Canal)의 새로운 모습 공개

사판렉에 있는 “클롱옹앙”(Ong Ang Canal)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เอิร์ธพงศกรขวัญเมือง - Earth Pongsakorn Kwanmuang” 에서 “클롱옹앙”의 새로운 모습과 분위기를 볼수 있다. “클롱옹앙”은 현재 워킹 스트리트로 탈바뀜 되었고 지난 14일부터 수상 액티비티 행사가 진행되어 카약과 서브보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곳은 역사가 깊은 곳으로 운하 양쪽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노를 젖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운하를 따라 이 지역 사람들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간접 경험 할수 있으며 예술적인 거리 미술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가정집으로 승용차 돌진

금일(23일) 쁘라찐부리(도)에서 한 차량이 가정집을 향해 돌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단층집으로 된 곳으로 충돌한 차량이 발견되었지만 다행히 차량의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진술에 따르면 운전중 미처 방향을 바꾸지 못해 직진을 했는데 울타리가 있는 집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철 울타리를 훼손시켯지만 다행히 집앞에서 차가 멈춰 집을 뚫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집주인은 잠을 자다 큰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보자 사고가 나있는 차량과 자신의 집을 보고 당황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날밤 자신의 집앞 전봇대에 차량이 충돌한 사건이 있었고 이번 사고가 연이어 두번째 라고 전하며 또 다시 사고가 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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