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1월 2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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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2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발표자료

푸롬로(Phu Lom Lo)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개인 차량 사용 금지 발표

푸힌렁끄라 국립공원은 2020년 12월 초부터 푸롬로(Phu Lom Lo)에서 개인차량으로 국립공원에 진입하는 것이 금지 된다고 밝혔다. 올해 태국의 벚꽃(Nang PhayaSuaKrong꽃)은 추운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빠르게 피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길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른 교통 체증이 있을 것으로 보고 문제 해결 방안으로 개인 차량으로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발행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푸롬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은 국립공원을 방문시 코로나 19 조치에 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앞차를추월하려사고가났다.

펫차분(도)에서 승용차가 고갯길을 운전 중 앞차를 추월하려다 사고가 발생했다. 푸탑벅으로내려가는 길이였으며 사고가 난 승용차는 전복되어 심하게 손상된 채 발견되었다. 차량의 운전자는 깨진 뒷 유리창 밖으로 탈출하였고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를 통해 운전자는 산속 고갯길을 내려던 중 앞차를 추월하려다 순간 균형을 잃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외양간은화재가났다는사건을발생

금일(25일) 새벽 2시 방콕 사판숭 지역의 외양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과 소방관 2대가 함께 출동했다. 외양간에는 불이 크게 났으며 소방관들은 물을 뿌려 30분 만에 불을 재압했다고 밝혔다. 화재 사고로 인해 7마리의 소가 죽었다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소들의 주인은 집안에서 자던 중 밖에서 큰소리가 나 살펴보니 이미 화재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화재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할 것이라 밝혔다.

전구 교체 중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 발생

금일(25일) 앙통(도)에서 한 직원이 누전으로 인한 감전 사고로 사망하였다. 사망자는 이날 강기슭에 있는 도로에서 텔레스코픽 붐 리프트를 운전하고 컨트롤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전했다. 구조대원들은 처음 부상자에게 CPR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지만 중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동료의 진술에 따르면 현장에서 전구를 교체 하던 중 텔레스코픽 붐 리프트를 잘못 컨트롤하여 전압선이 끼어 누전으로 인해 감전 되었다고 진술했다.

남부의8지방, 2020년 11월25일- 28일 동안 폭우의 위험에 잘 대비할 것을 당부

어제(24일) 방재 산업 이사는 남부의 8지방(춤폰, 수랏타니, 나콘시탐마랏, 팟타룽, 송클라, 빠따니, 나라티왓)에 있는 주민들에게 2020년 11월 25일- 28일동안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폭우로 인한 홍수와 폭풍의 위험에 대한 대비책을 발표하였다. 주무 관계자들은 날씨와 상황을 잘 지켜보고 있으며 폭우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위해 구조대원과 장비가 잘 준비 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위험한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일기 예보를 항상 지켜보고 경고나 주의사항에 대해 엄격히 따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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