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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질병관리부 국장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발표
지난 14일 질병관리부 국장인 오팟 깐까윈퐁 (Opas karnKawinpong)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일본, 방글라데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14일) 하루 태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6명이며 국내 확진자가 138 명이라 전했다. 현재 누적된 확진자는 총 20.334 명이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14일~ 2021년 2월 15일까지 코로나19확산이 심해 다시 고위험 지역으로 사뭇사콘, 방콕 그리고 지방도시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사뭇사콘의 감염률은 31.88%에 달하고 질병 관리 계획 3단계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Bubble and SEAL라는 질병 통제 단계를 진행중이며 공장 주변을 적극적으로 추적중이라 밝혔다. 사뭇사콘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44 명 발견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508 명이라 밝혔다. 또한 방콕의 감염률은 7.97% 이고 오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총 11 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23 명이라 밝혔다. 다른 지방의 감염률은 60.14% 이라 전했다.
금일 (15일) 기상청은 약한 고기압이 태국 북쪽과 남중국해를 덮어 기온이 1-3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아침에는 시원한 날씨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 만 (gulf of Thailand)과 남부를 덮고 있는 북동계절풍이 약해지고 있어 남부에서는 비가 내릴 확률이 적고 바람이 약해지기 때문에 초미세먼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2월 14-17일에는 태국 북쪽과 남중국해를 덮고 있는 고기압이 약해지고 있어 태국 북쪽으로 기온이 2-4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남북풍과 남동풍이 북부 남쪽, 중부 및 동부 그리고 방콕 및 수도권을 덮어 그 지역들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2월 18-20일에 중국 고기압이 태국 북쪽 및 남중국해를 덮어 태국 북쪽으로 기온이 1-3도 가량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쭐라롱껀 대학교 의학부의 임상 바이러스학 전문 센터장인 용 푸워라완(Yong Phuworawan)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견을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했다.
경제 회복의 희망은 백신이라 말했다. 이스라엘이 인구 당 가장 많은 백신을 받는 나라이며 접종 후1월부터 노인들의 감염율과 사망률이 감소했고 젊은 사람들도 접종 후 코로나 19 확산이 줄어들었다 밝혔다. 또한 면역력 생성이 경제 활성화를 시킬 것이며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고 예방 접종이 빠를 수록 경제 회복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용 푸워라완 교수는 관광도시인 푸켓이나 코사무이의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했다. 그 후에는 면역이 있는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 하는 등 출입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며 이렇게 실행이 됐을 시에는 경제를 회복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https://www.posttoday.com/social/general/645378
사뭇사콘 보건소 사뭇사콘에서 코로나 19감염자 상황 발표
지난 14일 사뭇사콘 보건소는 사뭇사콘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69 명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병원 검사를 통한 확진자 53명 (태국인 27명, 외국인 노동자 26 명), 적극적인 추적으로 인한 확진자 16 명 (태국인 10명, 외국인 노동자 6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5,737 명이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자는 총 14,502명, 사망자는 7명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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