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2월 1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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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8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세계 시장 가격에 따라 금값 계속 하락

지난 17일 아침 금값은 세계 시장의 금 가격에 따라 1,800 달러 수준으로 300바트 하락하여 떨어졌다고 밝혔다. 처음 25,500 바트로 시장 가격이 시작됐고 오후 4시 20분, 금 무역 협회는 다섯 번째로 금 가격이 50바트 하락했으며 4 라운드 하락으로 총 400 바트를 기록했다. 판매 된 금괴의 가격은 25,400 바트이고, 수매가격은 25,300 바트라고 전했으며 판매 된 금 보석은 25,900 바트라고 밝혔다.

https://www.matichon.co.th/economy/news_2583335

북부와 중부 작년과 같이 강우량이 적고 가뭄 발생 가능성 크다.

수자원 정보 연구소 (Hydro - Informatics Institute) 위원장인 러이욘 찟따돈 (Royol Chitradon, Ph.D.)은 매년 태국에 연간 평균 754,720 백만 입방 미터의 물이 있었지만 저수지로 유입되는 물의 양은42,620 백만 입방 미터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보통 태국은 5월에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지만 올해는 좀 더 빠른 4월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부와 중부는 작년과 같이 강우량이 적고 두 지역에 가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태국에서의 연간 물 수요는 1,530 억 입방 미터가 넘으며 향후 20 년 동안 25 % 증가 할 것이라 말했다. 이 수치는 저수지에 있는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수치이며 수요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올해 건기에는 북부 및 중부 지역이 2019년부터 3년 연속 건기로 인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s://www.thairath.co.th/news/business/2034800

파타야에서 1시간 동안 폭우가 내려 홍수 발생

지난 17일 파타야에서는 1시간 동안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홍수가 많이 발생 하는 지역은 파타야따이 수쿰빗 로드, 소이카오너이, 소이카오따로, 철도 도로 등이다. 심한 홍수로 인해 많은 도로들이 물에 잠겨 차량이 지나갈 수 없었고 손상된 차량도 많이 발생했다 전했다. 또한 지역에 따라 물이 1미터 까지 차올라 교통체증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한 파타야 3 도로에도 홍수가 발생했고 물 수위가 높아 대형차들까지 지나갈 수 없을 정도였다 전했다. 경찰들은 홍수가 난 도로를 차단했고 시민들에게 홍수가 난 도로를 사용 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30분 후 부터 도로는 정상화되어 차량들도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였다 전했다.

https://www.sanook.com/news/8349942/

Janssen Pharmaceuticals의 백신 코로나19중증 환자에게는 85 %까지 효과적.

Johnson & Johnson의 자회사인 Janssen Pharmaceuticals은 새로운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새로운 백신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치료 효과가 최대 66%까지 효율이 있고 중증 환자에게는 85 %까지 효과적이라 전했다. 또한 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결과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들을 통해 백신 테스트를 했고 특히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남아프리카에서도 백신의 효능이 있었다고 밝혔다. 타 제품의 백신들은 2회 접종 해야하는 반면Janssen Pharmaceuticals 백신은 1회 접종만 하면 돼 더욱 효율적이라 밝혔다. 2월 내 또는 3월 내에 미국에서 백신 사용의 승인을 받을 수 있지만 회사는 4월 까지 대량 생산이 어려운 상황이라 밝혔다.

https://www.thairath.co.th/scoop/theissue/2031779?cx_testId=38&cx_testVariant=cx_1&cx_artPos=1#cxrecs_s

부리람의 가정집 누전으로 인해 화재 발생

지난 17일 오후 11시에 부리람(도)의 가정집에 화재가 발생했다. 구조대원과 소방관들이 신고를 받은 후 바로 출동했다. 사건 현장에는 목재와 시멘트로 지은 2 층집이 있었고 화재는 2층에서 시작되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아랫층까지 번졌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인근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계속 뿌렸고 약 1시간 후 결국 불을 재압하여 인근 주택으로 번지지 않지만 화재가 발생한 집은 전체가 불에 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경찰들은 화재가 일어난 원인으로 누전을 먼저 의심했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것이라 밝혔다.

https://www.thairath.co.th/news/local/northeast/203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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