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9월 1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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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9월 1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15세 소녀 스트레스로 인해 권총 자살

금일(16일) 새벽 2시경 15세 소녀가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에서 는 바닥에 누워있는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시신 옆에서 총이 발견됐다. 이 집에는 모두 6명의 친척이 살고 있으며 경찰은 사건의 동기를 찾기 위해 유족들을 조사중이다. 고인의 시신은 부검을 위해 경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의료용 산소량 충분하여 별도로 비축할 필요없다

지난 15일 태국산업연맹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병원과 가정에서 의료용 산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부문에서 국내 의료용 산소 부족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으며 이에 따라 비상용 산소탱크와 산소발생기 장비를 구입하여 비축을 하였다고 밝혔다. 전국 15개의 공장에서 하루에 1,860톤의 산소 가스를 생산하고 있고 전국 약 130개의 의료용 산소 도관 충진공장은 비상시 하루 최대 2,200톤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 번호판 주인에게 요금을 청구한 적이 없어…

현재 태국 전 지역에 많은 폭우가 내려 홍수 발생 지역이 증가하고 있고 이 홍수로 인해 차량의 번호판이 떨어져 나간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5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게시한 글에 따르면 홍수로 인해 없어진 자신의 번호판을 어렵게 찾게 되었는데 그 번호판을 보관 중인 남자로부터 번호판 보관에 따른 비용(100-200바트)지불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네티즌들은 비용지불을 강요한 그 남성에 대해 수많은 비난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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