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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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2022년 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용기 사용 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예전부터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전세계적으로 사용량을 줄이고 있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배달 및 포장이 증가하고 있어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태국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협회 회장인 위분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한다고 밝혔다.해당되는 유형으로는 두께가 36마크론 미만인 봉투,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컵등이 해당된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집 10채 이상

어젯밤 오후 6시경 사뭇쁘라깐 지역에서 갑작스런 태풍이 발생해 인근 타운홈 및 차량들이 파손되었다. 태풍 우엉창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집들은 인근 나뭇가지 , 돌 들로 인해 창문 유리가 깨지고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고 차량들 또한 큰 피해를 입었다.

도시락에서 발견된 담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은 철저환 관리를 통해 병원에 입원을 하여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들의 이러한 노력을 무시라도 하듯 한 확진자의 도시락에서 몰래 반입된 담배가 발견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을 올린 한 간호사의 말에 따르면 확진자의 친척이 도시락을 전해달라며 간호사에게 전해주었고 간호사는 내용물을 확인하던 도중 담배를 발견하게 되어 이를 SNS에 공유하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이면서 왜 담배를 피며 다른 환자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냐 간호사들의 수고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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