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월 1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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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국세청' 트위터, 해킹당해

지난 16일, 국세청 트위터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트위터의 메인 프로필 사진과 계정이름등이 변경되고 메시지들이 삭제되는 등 국세청 트위터에 다른 광고들이 업로드 되었다고 알렸다. 네티즌들은 국세청이 이전 발표에서 15% crypto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발표 이후 해킹이 당한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태국 내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

금일 17일, 태국 보건부는 태국 내 첫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첫 사망자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86세 환자였으며 기존에 앓고있던 지병과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것으로 추측된다고 알렸다. 앞서 사망자는 조카와 자주 만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카에게서 옮겨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혔다.

야생 코끼리 조심

카오야이 국립공원 관계자는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야생 코끼리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 시기에는 코끼리들의 발정기라 코끼리들이 난폭한 시기기 때문에 자칫했다가는 큰 사고를 당할수도 있다고 했다. 도보이동, 차량이동중 코끼리를 발견시에는 코끼리들을 자극하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라고 조언했다.

온라이상 대마초 판매 성행

지난 16일, 파혼요틴에 위치한 한 주택을 경찰이 급습하여 대마초를 판매하는 일당들을 적발하였다. 해당 주택에서 발견된 대마초는 무려 325kg 였으며 급습당시 남성 4명은 대마초를 포장 중이었다고 알렸다. 또한 집안에서는 총기와 탄약들이 발견되었으며 일당들을 조사한 결과 페이스북을 통해 주문을 받고 전국으로 택배를 통해 판매하였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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