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붉은옷 집회에 대비

9월18일 19.00시 정부 청사에서는 오는 9월19일 붉은옷 시위대원들의 집회에 의해 공고된 특별 보안법에 따라서 청사내 안전을 위해 군인,경찰,일반인들 천여명은 청사내 각 맡은 지점에 배치되어 수비시설 설치와 점검을 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청사 출입구인 차마이마루첸다리,마카완랑싼다리,어라타이다리 그리고 5번째 문은 경찰과 군인 10여명이 이 지역으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과 모든 인원에 대해서 철처하게 검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 청사 벽주위에 철사로 울타리를 설치했으며,바리게이트를 설치 하였는데 예를들어 시멘트로 만든 기둥,철조망,길의 표면을 고르게 하는 차,물뿌리는 차 등을 각 문에 설치하였으며,여러대의 소방차가 만약의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주차되었고,

이 근처 상가 상인과 음식점 주인들은 오는 9월19일 많은 인원이 모이고 군인,경찰 그리고 다른 관계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많은 물건을 구입하여 두었다고 전했다.그리고 일부 공무원들은 개인적인 귀중품이나 정부 관련 중요한 서류와 공식 문서의 보안을 위해서 이미 정부 청사 밖으로  안전하게 두었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