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07.30분경 치앙라이도 치앙센 경찰소에서는치앙센에서 방콕으로 야바를 운반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치앙센군 씨리컨문면 근처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이지역을 지나가는 차량을 검문하다도요타 픽업차량을 정지시키고 수색한 결과 차안에 숨겨둔 야바를 발견했으며 그외에 자동차 바닥에 스페아 타이어안에 야바를 숨겨둔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30세 몽콘 체총은 방콕 타이시장에 고용인에게 전달하고 운송비로 500,000밧을 받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그는 야바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 지 몰랐다고 자백하면서 11월12일 밤12시에 메사이군 제2의다리 근처에 차를 주차시키라는 지시를 받고 오토바이를 타고 어떤 남자와 호텔에 갔으며 다음날 11월13일 호텔로 되돌아온 차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야바는 모두 200,000알이라고 밝히며 마약류 야바의 취급은 제 1등급에 해당하는 범죄로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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