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NGV주유소서 트럭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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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V 주유소서 트럭 화재 발생

금일(22일) 02.30분경, 쁘라툼타니에 위치한 한 NGV주유소에서 트럭 화재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크렁루앙경찰서에 접수되었다.
해당 화재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 주유소가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트럭 운전기사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허가증없는 돼지 도살장 수사

송클라(도) 동물검역소와 경찰은 합동으로 최근 6년간 허가없이 운영되어 온 돼지도살장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도살장의 영업주를 입건하였으며 해당 도살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전했다.

MRT 블루라인 이용자수 하루 6만명 전망

MRT 측은 현재 신규노선인 후아람퐁-락성 MRT의 이용자수가 하루에 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신규노선 ‘방파이-방와’가 운행을 시작하면 이용객 수가 하루 60,0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교통부, 전국 주유소에 검문소 설치

교통부는 태국 전국의 주유소(245곳)에 24시간 검문소를 설치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탑승객 안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으로 앞으로 2주 내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통부, 대중버스 검사

교통부는 대중교통 안전을 위하여 향후 3개월간 현재 운행 중인 15만대의 차량과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전기사의 경우, 자격시험이 진행되며 시험에 통과되지 않으면 버스 운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돈므앙공항의 입국심사소 확충 예정

교통부 장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돈므앙 공항의 여객밀도 점검을 실시했다.
장관은 입국 및 출국심사소를 늘려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라고 명령했으며 장기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의 개선을 촉구했다.

방콕시, 인도주행위반 재범에게는 추가벌금 고지

어제(21일) 방콕 부시장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인도에서 이륜자를 주행한 위반자가 21,775명이며 이들에게 부과된 벌금금액이 총1,259만 1,700바트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위반자가 벌금을 낸 후, 이후 추가로 다시 적발될 경우 벌금 금액을 2,000바트에서 3,000바트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클라(도), 28,000바트 가지고 있는 노숙자 발견

어제(21일) 송클라(도)에서 노숙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노숙자 3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노숙자 중 1명은 현금 28,000바트 가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체포된 노동자들은 45일 동안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후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직업교육소로 이송될 전망이다.

몸 안에서 결석1,898개 발견된 환자

어제(21일) 컨깬(도) 솜데프라유파랏 병원에서 담석 제거 수술을 진행한 환자의 몸 안에서 결석 1,898개가 발견되었다.
해당 병원은 매일 담석 환자 5-10명, 1년에 1,200명 환자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결석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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