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탑승자를 폭행한 택시 기사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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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를 폭행한 택시 기사 추적

지난 7일 새벽 1시경에 한 남성이 프라람9도로에 위치한 RCA입구 주변에서 택시 기사에게 폭행을 당하여 어제(10일)에 경찰에 신고하였다.
사건 전에 해당 택시 기사가 미터기를 이용하지 않고 탑승 금액을 요구해서 피해자와 말다툼하다 폭행사건으로 벌어졌으나 다행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 측은 해당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인도에 강탈 주의

텅러도로 인도에 한 남성이 핸드폰을 하던 중에 강탈 당한 사건의 동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한 후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았다.
피해자는 금품을 강탈 당한 후 폭행까지 당했다고 밝혀졌다. 사건 후 해당 사건의 용의자들은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

가짜 금 판매한 남성 적발

어제(10일) 랏차부리(도) 위치한 금 가게에서 한 남성이 가짜의 금목걸이를 판매해 이후 경찰에 적발되었다.
금고 가게 주인의 말에 따르면 해당 금목걸이의 일부는 진짜 금이 섞어 있어 전문가가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하였다.
경찰 측은 해당 사건 관련 인물을 조사하고 있다.

치앙마이(도) 가짜 치과 의사 적발

어제(10일) 치앙마이(도)에 위치한 한 치과에서 허가증 없이 환자를 진료한 여성을 적발하였다.
피해자는 사건 전 해당 치과에서 이빨 교정하였으나 입안이 감염되어 경찰에 신고하였고 후에 용의자는 체포되었다고 밝혀졌다.

팡응아 해상국립공원 일회용 플라스틱 출입 금지

팡응아 해상국립공원 측이 바다에 쓰레기로 인해 환경과 수중 동물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 해당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또는 플라스틱 활용 줄이기 위한 11월 25일부터 국립공원 내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할 것으로 통보했다.

‘유아 판매’ 페이스북 글…사실 아닌다고 경찰 주장

최근에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자기의 유아를 판매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많은 비판 쏟아졌다.
해당 페이스북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해당 유아를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입양해 줄 사람을 찾을 뿐이라고 전했다.

방콕 내 버스 번호 변경 예정

교통부 측은 방콕 내 버스량을 정리하고 교통노선 269개를 맞춰서 버스번호를 변경할 것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10월 후에 새로운 버스를 수입해 ‘돈므앙-아누사와리’, ‘돈므앙-짜뚜짝’노선에 운행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리람(도) 개최할 2019 MotoGP World Championship…방문객 2.2십만 예상

오는 10월 4-6일, 부리람(도)에서 2019 MotoGP World Championship가 개최될 것이다.
이에 교통부는 축제 당일 해외 및 태국 전국에서 오는 방문객수가 220,000여명 이상 돌파될 것으로 예상하여, 방문객 편의를 위해 비행기, 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추가로 마련 할 것이라고 알렸다.

경제위기로 자살한 부자 부부

10일 18.00시경, 랏부라나 구에 위치한 한 자동타가스 설치 센터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하였다는 신고가 랏부라나 경찰서에 접수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사망자 부부는 경제위기에 의한 스트레스로 다투었고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후에 자살한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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