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정부, 국왕의 대관식 기간 드레스 코드 ‘노란색’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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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왕의 대관식 기간 드레스 코드 ‘노란색’으로 발표 정부는 국왕의 대관식이 오는 5월 4~6일 열린다며 대관식과 관련된 다양한 의식이 4월 6일부터 시작, 5월 5일엔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정부 측은 국민들에게 오는 4월부터 라마 10세 국왕의 탄신일인 7월까지 ‘노란 옷’ 을 입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에 입는 노란 옷은 총리실 측에서 다시 공식 디자인을 만들어 출시할 것으로 덧붙였다.
오는 3월 5일,
태국서 ‘해양
쓰레기’ 아세안 협의 개최 태국
환경부는 태국이 2019년의 아세안 위원장으로서 오는 3월 5일,해양생태계을
위협하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해 아세안 협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환경부
측은 이번 협의에 아세안 소속 10개국 대표 외에도 일본, 미국, 중국 그리고
NGO까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업부, 대기오염 해결책으로 ‘중고자동차 수입 금지’ 추진 상업부
장관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하여 중고 자동차 수입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해당 관련기관에서 정책진행이 승인될 경우, 오는 3월 14일까지 www.dft.go.th를 통해 공청회 개최한 후 국무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인도-파키스탄 국제 분쟁으로 인해 항공편결항 지난 27일,현지 언론은 밤
11시경 수완나품공항에서 유럽 및 파키스탄으로 운항하는 타이 항공사의 항공편이 결항되어 승객 약
5,000여 명의 발이 묶였다고 보도했다. 최근
발생한 ‘인도와 파키스탄’ 국제 분쟁으로 인해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쟁 발발 시 인근지역을 운행하는 모든 비행기의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수완나품
공항 측은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의 호텔 등 편의시설을 준비하였으며 모든 승객에게 해당 상황에 대해 양해를 구한것으로 알려졌다.
안마사인
척, 사기행위 여성 검거 지난 27일 밤11시경,
경찰은 안마사라고 노인을 속여 돈을 훔쳐온 한 여성(44세)을 검거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사건 용의자는 노인을 대상으로 안마사인 척하며 대화로 접근하여 피해자의 귀중품, 돈 등을 훔쳐 도주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그 동안 상기 여성으로 인해 수십 명의 피해자의 신고 접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나이트클럽에서
마약 투약 청소년 검거 오늘 28일 새벽 1시
40분경, 지방경찰은 사라부리에 위치한 ‘AJax’ 나이스클럽으로 출동해 마약류를 투약한 청소년 약 53명 체포, 수많은 필로판과 대마초 등을 압수했다. 언론에
따르면 현장에서 체포된 53명중남성이 29명,여성
24명으로 대부분 20세 이하의 청소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클럽에서 불법 마약이 유통되는 행위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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