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태국뉴스] 푸미폰 국왕, 필리핀 신임 대통령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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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국왕, 필리핀 신임 대통령에 축전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필리핀 신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취임에 축전을 보냈다.

지난 6월 30일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신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씨에게 “신임 대통령 취임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 번영한 필리핀과 필리핀 국민을 위해 모든 일에 성취 했으면 하며 앞으로도 필리핀과 태국은 더 좋은 관계를 가졌으면 합니다”라는 축전을 보냈다.

오토바이 운전자 전신주에 부딪쳐 즉사

4일 빠툼타니주 쿠콧경찰서에 전신주를 오토바이가 들이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고 현장에서 사고가 난 가와사키 KRS 오토바이를 발견했으며 약 10m 떨어진 곳에서 운전자 티라 탄타이쏭(20) 씨가 즉사 한채로 발견 되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과속으로 인해 실수해 넘어지면서 목이 전신주에 부딪쳐 즉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뻭 “출가한 후 결혼할 예정”

뻭 씨가 인터뷰를 통해 출가를 먼저 하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여자친구 뉴의 The Battle of BFF 콘서트 현장에서 프로포즈를 했던 배우 뻭씨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반응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그날 뉴한테 준 것은 약혹 반지가 아니고 그냥 프로포즈 반지고 결혼할 예정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을 위해 먼저 출가를하고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에요”라고 전했다.

러시아 남자 관광객, 심부전으로 화장실에서 사망

4일 수랏타니주의 코사무이경찰서에 러시아 남자 관광객이 임대주택 화장실 안에서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IGOR KIRNARSKLL라는 러시아 남자 관광객은 공격 당한 흔적이 없었으며 화장실 안에서 ** 있었다.

사건현장에 많은 종류의 약이 발견 되었는데 당뇨병 약, 다이어트 약 등과 3병의 술병이 같이 있었다.

임대주택 주인이 사망자가 혼자 살아서 술을 많이 먹고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고 도와 달라는 소리를 들어서 집에 들어갔더니 사망자가 이미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은 선천성 질환이 의심 되기도 하지만 사망자가 술을 많이 먹어서 심부전 일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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