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태국뉴스] 애로크랫회사 차량부품 창고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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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크랫회사 차량부품 창고 화재 발생

지난 17일 밤에 사뭇쁘라깐주 경찰서에 차량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과 10대의 소방차가 신속히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3시간 여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으며 창고와 픽업 3대가 전소하여 약 1,000만바트의 피해를 업었다.

근무중이던 경비 타라킷 씨가 2번 창고 뒤에 불이 난것을 봤으나 불타기 쉬운 것들이 많아 앞 창고까지 신속하게 번져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탁신, 경제에 대한 지도

지난 17일 전 총리인 탁신 씨가 중국에서 돌아온 후 5분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동영상의 내용은 15년 동안 중국의 경제는 크게 발전했으며 국민 개인 소득이 태국을 앞질러 섰다고 밝혔다.

중국 투자가들은 아시아인과 아프리카 쪽에 투자를해 올해 중국으로의 수출 비율이 떨어져 경제하락이 됐으나 생산력이 떨어지지 않아 수익을 만들기 위해 중국 물품을 구입해 다른 나라한테 전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가짜기름 확산

에너지부가 북부와 동북부 소형 간이 주유소에서 가짜 기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위툰 씨 에너지국 장관이 전국 기름을 조사해 보니 특히 북부와 동북부에는 소형 간이주유소에서 가솔린(E20)을 깨스홀과 섞어 깨스홀95로 판매하였고 남부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불법적 디젤을 가져와 태국 바이오디젤 7 대신 판매했다고 밝혔다.

소형 간이 주유소 주인들이 도매자 에게서 기름을 구입했으나 자기도 모르게 가짜기름을 팔았다고 전했다.

메이 랏차녹, 도핑 논란에 무죄 증명

18일 오전 9시 배드민턴 선수 메이 랏차녹 씨가 도핑 논란에서 무죄가 증명 되었다.

태국대표 배드민턴 선수인 메이씨가 도핑 논란에서 벗어났다.

세계배드민턴연맹과 세계반도핑기구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메이 씨는 무릎 부상 치료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무죄를 증명 했으며 그대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에 도핑 논란에서 벗어난 메이씨는 이제 태국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해 금메달을 꼭 따겠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천 6백명의 불법운전자 적발

교통국에서는 지난달 불법운전자가 천 6백명이나 적발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국에서 지난달만 1,601명의 불법 운전자가 있었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불법운전자는 택시 기사이며 미터기를 켜지 않고 운전한 기사는 407명, 등록이 안된 차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기사는 200명, 운전면허증 없는 기사는 132명 그리고 승객을 거부하는 기사는 32명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전자들의 모든 잘못을 대중교통운전자센터에서 운전자 정보에 기록하며 모두에게 운전교육을 시키고 또 다시 불법운전을 하는 경우 운전면허증을 박탈할 거라고 밝혔다.

초등세계수학경시대회, 38개의 메달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