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관광수지 늘어…VOA 비자 면제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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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수지 늘어…VOA 비자 면제 기간 연장

지난 8일 개최된 ‘2020년의 관광 마케팅 전략’ 세미나에서 관광청 대표가 관광사업을 통해 국가소득을 10% 늘리겠다는 관광청의 목표를 세웠다.
이에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광청 측은 10월 31일에 마감될 도착비자(VOA)의 면제기간을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라는 요청을 세무부에 제출하였다.
또는 국가 경제를 향상시키도록 국내 여행을 많이 하라고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큰 오토바이 사고 낸 13세 미성년자의 부모 처벌

최근에 한 13세 아이가 혼자서 큰 오토바이를 타고 교통사고를 일으켰으며, 부상자 3명 발생했고 본인은 중격상을 입었다.
이에 지난 8일에 법무부 측은 “해당 오토바이를 사 준 부모가 아이를 위험한 행동을 하게 초래했다” 며 “해당 아이도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해서 부모 대상으로 형사 고발해야한다”고 사건에 대해 의견을 냈다.

Royal project 구역 인근 몬쨈 리조트 45곳 수사

지난 8일, 산림자원관리자 측은 도이몬쨈에 위치한 Royal Project 구역을 침입하는 리조트가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조사에 따르면, 치앙마이의 유명 관광지인 몬쨈에 있는 리조트 총 45 곳을 발견했다며, 해당 리조트가Royal project 구역을 침입하는 지 다시 확인하여 법위반을 한 경우 고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산길 잃은 4명의 폴란드인 안전하게 구조

금일(9일) 쑤랏타니, 파안 산속에서 길을 잃은 한 폴란드 가족을 구조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였다.
해당 가족은 길을 잃은 후 묵은 호텔에 구조 신고하였다고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난 8일 오후 5시30분부터 구조를 시작하여 당일 오전 11시20분, 약 6시간 만에 해당 가족을 찾았다고 전해졌다.

BTS모칫-랏프라우 오거리 역구간 8월 7일 시범운행, 8월 11일 개통 예정

지난 8일 태국 철도국 (MRTA)은 모칫-랏프라우 오거리 구간이 오는 8월 11일에 개통할 것으로 발표했다.
해당 구간은 운행한 후 하루에 승객 약 7-8만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개통 당일(11일)에는 탑승료 없이 무료로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내에 해당 노선에 4역구간을 더 개통하여 까셋사거리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썽구,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홍수 사건

금일(9일) 딱, 타썽구 홍수 사건이 벌어진 후 현지인들이 많은 관계자로 부터 도움을 받은 후 현재 상황이 정상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고 언론은 보도하였다.
홍수 사건으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계자 측은 해당 피해를 입은 현지인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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