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화물 운송트럭 고가 통로에서 충돌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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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운송트럭 고가 통로에서 충돌 사고 발생

금일 (18일) 위파와디 도로에서 한 화물트럭이 고가도로에 있는 다른 차량들과 충돌을 하여 화물트럭 3대가 파손되었다.
이번 사고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고가도로를 올라가던 중에 고가도로의 높이가 화물트럭 보다 더 낮은 바람에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전해졌다.
사고 후 교통 관계자 측은 현장서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가도로의 높이를 더 낮추기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혀졌다.
경찰은 사고현장이 사고가 난지 2시간만에 교통 정리 되어 현재는 통행에 문제가 없다고 알려졌다.

뎅귀열 환자들에게 모기장 설치해준 병원

지난 17일Rapeepan Chanouan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러이(도)에 위치한 위앙칸 병원의 뎅귀열 예방 치료 정책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으로 게시하였다.
해당 병원은 각각 뎅귀열 환자들에게 병의 단계별로 구분 할수있게 각기 다른색의 모기장을 설치 해줬다고 알려졌다.
해당 사진들을 게시한 후, 많은 티네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병원측 의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칭찬을 했다.

푸켓 공항 지하도로 통행 가능

푸켓 공항 지하도로는 지금까지 85%가 공사 완료 되었으며 현재 통행을 시작하였다.
푸켓시는 지하도로에 수도관 또는 조명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것이며 오는 10월까지 모든 푸켓 지하도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푸켓 지하도로는 하루 평균 약 15만대 차량을 수용 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하루에 약 8만대 가량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교통부, 신규 노선 지하철 3 개월 간 무료 탑승 예정?

태국 언론에 따르면 금 일 (18일) 교통부가 신규 노선인 ‘후아람퐁-방캐’ 지하철의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보도하였다.
이 신규노선은 총 11개 역을 운행 할 예정이며 이번달 말에 공식적으로 운행이 될 예정인 한편, 다른 신규 지하철 9개역은 내년 3월 중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신규 노선을 포함해 총 20개역의 탑승 요금이 인상 되지 않을 것이며, 14-42바트 기본요금으로 한다고 전해졌다.
또, 해당 노선은 3개월(7월-9월) 동안 모든 이용객이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는 소식을 교통부가 재차 발표했다고 한다.

아사라차부타 날, 치앙라이에서 폭주족 검거

지난 17일, 므앙치앙라이 경찰은 아사라하 날에 폭주폭 소음에 시달리는 시민들로부터 신고를 접수되어 수사에 나섰다.
이에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폭주족들이 타던 오토바이 24대를 압수하였고 그 중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가 12대 였다고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폭주족들을 법적으로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알몸으로 해수욕하는 외국인 6 명에게 벌금 부과

최근 끄라비에 위치한 아오낭 비치에서 알몸으로 해수욕을 한 외국인 6 명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지난 17일, 관광경찰은 해당 외국인들을 소환하였고, 이들은 술취한 상태에서 알몸 해수욕을 했다고 자백하였다.
이에 경찰은 용의자 한 명 당 500바트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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