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41%의 태국시장 농작물 오염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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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의 태국시장 농작물 오염기준 초과

Thai Pan(농약감시단체)에서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태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작물의 41%가 농약 검출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몇몇 유해물질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Thai-Pan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FDA, 태국보건국 등과 함께 무작위로 286개의 샘플을 추출 검사하였다고 밝히며 41%의 농작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농작물의 농약기준치 초과는 국민건강의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정부차원에서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애인 및 노인 등 복지카드 3백만개 추가 발급_복지카드 14.5백만개에 이르러…

3백만개가 넘는 복지카드가 장애인, 노인, 거동불가능 환자 등에 배포되어 정부에서 배포한 복지카드의 수는 천4백만개의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3백만개의 배포는 대부분, 노인, 장애인, 거동불가능 환자에게 배포되었으며, 복지카드를 소유한 사람은 파란색 깃발이 있는 상점에서 월 200-300바트의 물건 구입이 가능하며, 월 500바트의 공공교통이용 등이 가능하다.
재정부에서는 복지카드 분배에 사용될 개인소득기준이 변경되면 복지카드 이용자는 1천만명 안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타야, 관광객 물건 훔치고 낮잠자던 해변행상인 검거

26일 파타야 좀티엔 팜비치에서 관광객 물건을 훔치고 낮잠을 자던 해변 행상인이 지역사람들에게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타야 관광경찰에 따르면, 이번 용의자는 이미 비슷한 범죄로 잡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혐의로 용의자를 조사중이다.

전 이민국장, 수라찻 경찰협회 위원으로 위촉

빠른 진급 – 파면 – 재임용 – 파면 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전 이민국장 수라찻이 일반인 신분으로 경찰협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쁘라윗 부총리는 전 이민국장인 그가 이번에 태국경찰협회 법률 및 규정 담당 위원으로 임명되었다며, 총 위원 중 유일한 일반인 신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쁘라윗 부총리는 그를 둘러싼 여러 추측된 소문들에대해서도 부정하며, 그가 월요일부터 태국경찰의 조력자로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OT, 팡응아 국제공항 건설 계획 발표

AOT(Airport of Thailand) 가 팡응아 국제공항 신설계획을 발표하며, 주변 푸켓, 팡응아, 카오락, 끄라비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공항들과 삼각편대로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항 건설 계획이 포함된 Second Gateway Greater Phuket airport 프로젝트는 약 750억바트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며, 가장 빠른 공항 개항연도는 2024/2025년 쯤이 될 예정이다.

나콘파톰, 75톤의 마리화나와 신종마약 크라톰 폐기

나콘파톰 지방행정국에서 마약퇴치의날을 맞아 8.4톤의 마리화나와 67.3톤의 크라톰을 폐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구청 앞 공터에서 대량의 마약을 불에 태우며 진행되었다.
이번에 폐기된 마약은 지난 1년간 1,809명의 마약사범이 일으킨 1784건의 마약사건에서 압수된 마약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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