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익사사고 사망 아이 늘어, 학교 내 생존능력 교육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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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 사망 아이 늘어, 학교 내 생존능력 교육을 마련

아동 및 가정 관리사무소는 2000년-2018년의 15세 이하 아동에 대한 사고 사망자수가 일년에 2,500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에 물에 빠져 사망하는 아이의 수는 총 사망자의 56%로 사망원인의 1 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아동 및 가정 관리사무소 측은 기초교육을 통해 익사사고율을 줄이기 위해서 학교 내 아이들에게 관련 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국 경찰, 3건의 큰 사건 처리

지난 27일 12.00 시경, 이민국 경찰은 3건의 사건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SNS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용의자8 명을 체포하였으며, 나이지리아 남성과 태국여성의 사기혐의 및 불법체류 혐의 체포, 마지막으로 중국남성을 인신매매 혐의로 검거한 사건이다.
중국남성이 지난 11월 대만내의 성매매 업소로 태국여성을 속여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중국 이민국 경찰에 걸려 태국여성이 구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자원국, 가뭄이 심각한 3개 지역에 수용작물 재배 금지 조치 시행

수자원국은 올해 가뭄 상황에 대한 회의에서 로이엣, 시싸껫 등 가뭄이 심한 3개지역을 발표했다.
가뭄관련 발표에 덧붙여서 해당 지역에 농부들에게 가뭄 식물 재배 금지를 했으며, 해당 관리자를 통해 물이 부족한 지역에 있는 농부들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않는 작물을 재배할 것을 권했다.

LINE MAN 메신저의 도시락 상자에 숨겨져 있던 마약 발견

지난 27일 11시 30분경, ‘LaLaMove’ 택배 메신저가 고객에게 음식을 배달하던 중 도시락 상자에서 숨겨져 있던 마약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가 접수했다.
해당 메신저는 사건 당일 ‘쏘이 프음신 20’ 에서 도시락을 받아 ‘프라섯 마누낏 48’ The Connect 단지에 위치한 한 주택으로 배송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발견된 마약이 무게 1그램, 암페타민이라며, 현재 인근 CCTV 영상을 확인하여 해당 마약 조직을 추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종신형 선고받은 후, 45세 아버지 투신 자살

지난 27일 10시경, 방콕 랏차다에 위치한 형사법원 8층에서 45세 남성이 투신 자살 시도했으나 중상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알려졌다.
당일, 형사법원은 피해자의 아들에게 경비원 흉기 살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45세 남성이 아들 사건에 슬픔으로 인해 자살 시도한 것으로 추정했다.

공사장에서 무반동포 포탄 발견

지난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건설 노동자들이 사뭇송크람에 위치한 라마 2 병렬 도로 공사 장소에서 폭발물 같은 길이 약 40cm의 포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처음 발견 했을 당시 일반 철 구조물로 생각해 고철로 판매하려고 하였으나, 모양을 수상하게 여긴 공사인부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태국 폭발처리반(EOD)은 현장으로 출동해 포탄을 확인 검사 후, 제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에서 개발됐던 포탄이 유실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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