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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PANN

한아시아 51호

2017.11.05

e-book

PANN

▒ 한태상공회의소▒

설명

기업의 동반자로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태상공회의소 이만재 회장

 

1977년 한태 양국 상공인들의 교류 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한태상공회의소는 한태상공인들이 설립한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 급변하는 세계 경제 상황에 우리 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을 위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한태상공회의소를 4년째 이끌고 있는 이만재 회장을 만나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태상공회의소 회장 이만재입니다.

저는 대우종합상사에 근무하면서 태국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대우종합상사 근무 시절,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18년 동안 주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2000년에 다시 태국에서 법인장 근무를 하고, 이후 태국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한국제품의 동남아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태국 진출 컨설팅 업무, 물류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몇 개 회사의 사외이사직도 겸하고 있습니다.

 

2. 한태상공회의소는 어떤 기관인지?

한태상공회의소는 2016년 현재 24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힌태상공회의소는 1977년 설립되었지만 실질적인 활동은 2002년 태국의 지상사 협의회와 제조업체 협의회 그리고 태국 내 한인기업들이 합심해 지금의 한태상공회의소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회장단분들의 봉사와 희생으로 오늘날의 한태상공회의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재는 회장단, 자문위원, 이사진,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태상공회의소의 주요 업무는 상공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금력이나 인적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인들을 하나로 모아 교섭력을 향상시키고 서로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3. 2013년 한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후 재임을 통해 4년째 한태상공회의소를 이끌고 계신데 임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한태상공회의소는 매년 법률 및 경제 세미나, 친선골프대회 등을 개최하고 태국과 관련된 법률, 경제 등 다양한 책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3년 전부터 친선골프대회를 자선골프대회로 변경하고 진행 중입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즉, CSR 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국 내에는 여러 다른 나라의 상공회의소가 있는데 이런 다른 나라의 상공회의소들이 자체적으로 CSR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희가 단순한 친목도모를 위한 골프대회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골프대회를 통해 후원금을 모아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한 업체와 함께 촌부리에 위치한 고아원에 야외 강당을 건설해주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한태상공회의소가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이처럼 한국의 기업들을 대표해서 태국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하는 활동을 시작하고 그 기반을 만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4. 이만재 회장님 임기 동안 이 CSR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CSR활동을 시작한 이유와 CSR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태국에 진출한 기업 중 많은 기업이 태국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태국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태국시장에 물건만 판매하기 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이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한국기업과 저희 한태상공회의소도 이러한 CSR 활동을 진행하면서 태국에 환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CSR 활동이라는 것이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CSR 활동을 하다 보니 처음에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등 태국 북부지역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언청이 수술이라고 불리는 구순열 수술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CSR 활동을 진행하니 CSR 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체제비 등 제반비용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인 촌부리나 라용 지역에서 주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SR 활동으로는 고아원 같은 곳의 시설보수부터 시작해 에어컨 등 전자기기 후원, 아동용 도서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태상공회의소 내부적으로 CSR 담당 부회장을 두고 CSR 활동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5. 현재 태국이 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조금은 불안한 상황이다. 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상황은 어떤지?

태국이 쿠테타 이후 군부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과거 10여 년과 비교해 최근 1년이 상당히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다만, 세계적으로 경제가 불황을 겪다 보니 그 영향으로 태국의 수출이 많이 감소됐고, 그로 인해 경제가 불황인 상황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201512, 아세안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의 출범으로 아세안공동체의 중심국가인 태국으로써 많은 기회와 새로운 발전 방안이 많이 창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전 대우그룹의 회장인 김우중 재단이 운영하는 글로벌청년사업가사업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요즘 한국에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김우중 재단에서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발로 글로벌청년사업가(GYBM)입니다.

베트남의 경우, 벌써 5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얀마에서는 2, 인도네시아는 1년이 진행되었습니다. 태국은 올해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YBM 사업은 한국에서 해외로 취업을 원하는 젊은 인재를 김우중 재단에서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양성하여 현지에 있는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금 태국 사업을 위해 30명의 젊은 인재가 한국에서 태국어 집중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태국으로 입국해 태국에서 현지 교육을 진행할 것입니다.

GYBM에서 인재를 선발할 때 가장 중요시 보는 것이 바로 정신력과 체력입니다. 해외에서 취업을 하려면 나약한 체력과 정신으로는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GYBM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현지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도전하는 젊은 인재만을 선출해서 완벽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때문에 이 GYBM의 젊은 인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한태상공회의소로 연락주시면 구직자와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강한 정신력을 가진 인재를 구하고 싶은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6. 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기업인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태국 경제는 일본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때문에 태국 진출에 앞서 많은 분들이 이를 우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예전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는 일본뿐 아니라 어느 강대국과 경쟁해도 뒤쳐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일본에 맞설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국에 진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진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태국에 진출하실 때, 태국과 한국의 다름을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말 그대로 빨리 빨리정신이 뿌리 깊이 박혀있지만 사실 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태국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짜이옌옌문화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를 한국식으로만 생각해서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조바심을 내거나 직원을 나무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와서 사업을 영위한다면 우리만의 사고방식이 아닌 현지의 사고방식을 받아들인 후에 사업을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태국에 진출한 한인 기업 중 저희 한태상공회의소에 가입한 기업이 대략 50~60%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저희 한태상공회의소에서는 회원사에게 빠르고 정확한 태국의 뉴스부터 회원사간 다양한 사업 기회 등 회원사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업체에게는 회원비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저희 한태상공회의소에 동참하셔서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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