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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터넷 유저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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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회는 일정한 틀을 따라 진화합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정보화 사회와 같은 단계를 밟아온

것과 같습니다.

 

인터넷도 다르지 않습니다.

 

IT 강국인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수는 지난해 중순 이미 3700만명을 넘어서

인터넷 이용률이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모르면 정치도, 경제도, 비즈니스도, 인맥관리도 안되는 게 한국입니다.

대표적 소셜네트워트인 페이스북은  1월 기점, 전 세계 이용자 수가 6억명을 돌파했다고도 합니다.

 

한국과 태국의 물가를 비교해 보면 태국이 모두 싼 것은 아닙니다.

 

한국보다 몇배 이상 비용을 치러야 하는 것이 여럿입니다.

 

인터넷도 그 중의 하나일 겁니다.

 

속도도 느린데다 비가 오거나 바람만 불어도 예고 없이 끊기건만 태국 인터넷은 한국보다 사용비가 비쌉니다.

 

그러나 태국 인터넷도 진화 방향만은 앞선 나라들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태국 인터넷 혁신연구센터(Internet Innovation Research Center)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태국 인터넷 이용자수가 2천만명을 넘어서

1년전보다 27%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지난해말 기준 45천만명, 한국이 3700만명인 것에는 아직 크게 못미치지만 매우 빠른 증가 속도입니다.

 

특히 인터넷 이용자 중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태국인은 670만명으로 1년만에 242%나 증가했습니다.

 

페이스북
45만명은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10만명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는 20만명입니다.

 

태국의 언론과 전문가들은 태국의 인터넷 이용자가 이처럼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 3일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조차 이를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발전이 태국보다 몇 수 위인 한국에선

기업의 상품, 서비스 까지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골의 작은 펜션 하나도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홍보할 정도입니다.

 

현재 태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와 그 급증 추세를 고려할 때

태국에서도 온라인을 활용하는 마케팅이 효율적이며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사회의 진화방향처럼 인터넷 이용과 발전도 그 궤적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이는 명확한 이치일 겁니다.

 

태국에선 검색으론 구글,  사눅닷컴 등을 많이 씁니다.

다만 키워드 광고나, 해당문구를 전면에 노출 시키는 방법은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현재 태국 검색포털을 활용하는 검색광고는 인기 검색어의 경우 1클릭당 1~1500원이 넘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태국도 온라인 마케팅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태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상품이나 서비스도 현지어로 된 인기포털을 활용해 현지인에 어필하며 태국화 된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이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태국 인터넷 이용자가 2천만명을 넘어섰다니 예사로 볼일이 아닐 듯 합니다.(by Harry)

 

Tip: 온라인을 통한 태국 마케팅을 하려면 우선 태국어 웹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인 입장에서 태국어 활용이 용의치 않으므로 이는 대행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태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특징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도메인을 등록한 뒤 상담을 통해 사진 등의 컨텐츠를 구비하여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중--장기적 플랜을 세워 비용을 들여 노출시켜야 한다. 정보의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대행할 곳이 있다면 편리하다.  도메인 등록 비용은 비싸지 않으며, 웹사이트 구축은 용량과 디자인 정도에 따라 몇만바트에서 수십만바트에 까지 이를 수도 있다.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웹사이트는 늘 기대에 못미친다. 시간도 제 때 맞추지 못한다.

온라인 광고에서 키워드 검색은 입찰에 의해 이뤄지는데 하루 버짓을 정해 실행하고, 그 피드백을 살펴 단가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키워드 광고 외에도 장기적으로 사이트를 노출시키는 방식도 있다. 웹사이트 구축은 한국인과 태국인이 팀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는 곳이 좋다. 규모가 있는 곳이라면 사이트가 구축 된 뒤 웹마스터를 별도 고용해 수시 업데이트하면 좋다. 웹사이트가 구축된 뒤에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피드백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시켜야 한다.  태국에서 태국어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은 컴퓨터를 전공한 태국어 가능 한국인 등에게 의뢰하는 방법이 저렴하고, KTCC 프로마이스(promice) 사업부 처럼 현지 업체에 도메인 등록과 온라인 광고대행 등까지 의뢰하는 방법도 있다. 태국에서 태국어로 된 웹사이트를 오픈해 마케팅의 방편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지만, 그 효과가 있고, 미래지향적 안정적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선 필요한 요인이다 출처:해피타이 by KTCC(www.happyth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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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교류센터(KTCC)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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