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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법 길라잡이 | 38개 (1/2페이지)
그녀와의 통화, 진실 혹은 변명?(치앙마이 사건 후기 2)

그녀와의 통화에서 느낀 점. 남자는 어머니에 대한 살인을 교사하지 않았다. 아마도, 이 사실은 팩트에 가까운 것 같다. 남녀 두 사람의 주장이 동일하니까. 하지만… 사건 발생 후 모친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였다면, 이 사건은 단순 상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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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 토막 살인 사건

인생은 기적의 연속이다. 별다르게 애쓰지 않아도 자연은 생명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고, 밤과 낮은 순환 하여 음양의 기운을 내려준다. 태어나는 생명들의 신기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 모든 경이로움으로 평화롭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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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존속 살해 사건(마무리, 에피소드)

치앙마이 존속 살해 사건(마무리, 에피소드) 노모는 살해되었고, 여자는 석방, 남자는 사형을 선고 받았다. 코로나19로 셧다운 상태인 2020년 5월의 태국은 교도소 수감자를 방문하기도 쉽지 않았 다. 강화된 방역으로 신분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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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20년. 경자년은 특별하고도 특별한 해가 되었다. 팬데믹의 세상은 전세계 인류의 발을 묶으며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엄청난 소용돌이 속으로 사람들을 밀어 넣었다. 더구나, 경자년 해가 저물어감에도 끝날 줄을 모르고 202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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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 토막 살인 사건

인생은 기적의 연속이다. 별다르게 애쓰지 않아도 자연은 생명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고, 밤과 낮은 순환 하여 음양의 기운을 내려준다. 태어나는 생명들의 신기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 모든 경이로움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보통 ...

기타 | 작성일:
치앙마이 존속 살해 사건(제 3편)

항소심에서 폭행에 의한 강요와 심신장애를 이유로 무죄로 풀려난 백선희. 살인 교사 혐의를 끝까지 부인하여 재판부에서 사형을 선고 받은 임태성. 여자는 풀려나 한국으로 돌아갔고, 남자는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있다. 재판부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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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존속 살해 사건(제 2편)

백선희와 임태성은 30살 정도의 나이차 나는 사실혼 관계의 부부이다. 북한 이탈 주민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젊은 여인과 뉴질랜드 국적을 취득한 남자. 언뜻 보기에도 범상하지 않는 프로필을 지닌 남녀이다. 평소 우울증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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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존속 살해 사건(제 1편)

2018년, 우기로 접어들어 매일 같이 비가 쏟아지는 습도 높은 6월의 어느 날, 밤 10시가 넘어 가는 시간. 난나 왕국, 고도(古都)의 이미지가 뿌려져 은퇴자들의 도 시로 알려진 치앙마이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일반 살인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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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고찰과 폭행죄 혹은 중상해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은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지경으로 인류에 공포와 곤궁을 던졌고,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전례 없는 변동을 가져 오게 하였다. 전편에서 짚어 보았듯,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준동하는 사기꾼들의 활약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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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가 많은 세상

가짜 목사, 가짜 중, 가짜 무당, 가짜 기자, 가짜 법률가……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다. 1949년, 11월 제정, 시행된 변호사법은 법조인이 아닌 가짜를 솎아 내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취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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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전부이나, 사람이 우리를 슬프게 하기도 한다.

2018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한국 내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서 변동의 용트림이 시작되었지만, 변화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더욱 추가되고 알에서 깨어 나오는 이상의 고통을 감내하여야 할 듯하다. 그럼에도 다양한 목소리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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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시작된 인연이…

산중에 꾀 많은 여우가 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 나무 열매 떨어지는 소리에 지진이라도 일어 난 줄 알고 깜짝 놀라 달아 난다. 멀찍이서 여우가 황급히 달리는 모습을 본 산중호걸 호랑이는 생각한다. 꾀 많은 여우가 저리 황망하게 도망가는 데는 분명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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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짜이’ 문화에 대하여(식당편)

‘깽짜이’ 문화에 대하여(식당편) 6개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치열한 전투의 시간이라 느껴질 만큼 휴일 없는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그 열매는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어 주었다. 7월 45만, 8월 50만 남 짓…… 10월 60만…11월 65만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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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과 작별한다.

2014년 갑오년이 저물고 있다. 청마의 해이기에 한 켠 가득 활기를 담아 시작했던 한 해도 시간의 법칙에 따라 속절없이 떠나 간다.연말을 앞두고 수고한 태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위하여 가라오케 방을 3주 전부터 예약하게 했지만, 장소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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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어긴 자들에 대한 단죄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아시아닷컴의 신문고에는 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에 대한 언급이 많다. 주로 금전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올라 오고 있는데, 사기 사건으로 자주 거론 되는 인물이 있다. 이 사람과 관 련하여 이미 형사 소송을 진행하여 부도수표를 발행한 그의 태국부인은 영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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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제1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미국 변호사 클라렌 스 대로우가 남긴 명언이다. 대로우가 변론한 범죄는 12살 어린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최종변론에서 변호인 대로우가 사용한 말로써 현재도 일반에 종종 회자되는 말이다. 살인범들은 니체의 초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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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변호사들(제 3편)

올해 2012년 태국 한인사회에 가장 큰 이슈를 불러온 사건 중 하나는 불법 비자클리어 대행에서 야기된 출입국 스탬프 위조 및 위조 행사죄와 연루된 사건이었을 것이다. 아란이 위치한 싸깨우지역에서 12세 소녀를 포함하여 3명, 라농지역에서 4명 정도가 이와 관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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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클리어 대행에 대한 심각성

태국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3개월 마다 돌아 오는 비자 클리어 날은 귀찮고 걱정스러운 일상중에 속하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오래전 부터 사용되어 온 편법으로서, 비자 클리어 대행 업자에게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고 여권을 아예 맡겨 출입국 스탬프를 받는 경우가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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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경찰이란 사람들…(제 4편)

정말 많고도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 칼럼의 내용들이 과장된 픽션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사실은 지면이 가지는 특성상 모든 내용을 오히려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사례에 대한 제 경험이 태국 생활에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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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경찰이란 사람들…(제 3편)

정말 많고도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 칼럼의 내용들이 과장된 픽션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사실은 지면이 가지는 특성상 모든 내용을 오히려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사례에 대한 제 경험이 태국 생활에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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