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태국에 올때 우리아들이 2살이였는데, 그때가 우기철이라서
생전 처음 보고 들은 천둥소리,비소리가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는지. 자다 놀란 아들 달래너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2살짜리가 19살이 되었는데, 이젠 그 천둥소리가 자장가 처럼 편해지더라구요.
세월이 약이 된거지요..
새별
태국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돼었습니다....감사 합니다
노은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되세요~~`
존캐롯
오늘도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저도 살같이 따끔따끔 살갗에서 느껴지는 밝은 햇빛이 있는 태국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