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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PANN

한아시아 58호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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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

진정한 공감-이기옥 부모교육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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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있던 중 놀이방에서 놀고 있던 지인의 아이가 울면서 왔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오빠가 자신을 자꾸 때린다면서 울었다.
그러나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했고, 아이는 한참을 더 서럽게 울기만 했다.

이 모습을 보며 아이가 우는 진짜 이유는 오빠에 대한 억울함과 상처의 아픔도 있을 테지만 엄마가 자신의 말을 마음으로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대한 서글픔과 원망 아닌 원망때문에 그러는 듯 했다.

얼마 전에는 이러한 경우도 있었다. 이웃에 사는 아이가 어느 날, 엄마를 찾으며 밴드를 붙여달라고 소리치며 울었다. 그 소리에 아이 엄마는 아이를 타이르며 다독여 줬고, 이내 아이는 진정했다.

위의 두 경우가 조금은 다른 상황인 듯 하나 잠시 생각해보면, 공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건 바로 '공감'이다. 아이들은 물론, 사람들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공감을 얻고 싶어한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공감받고 싶어한다. 그리고 넓게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받고 싶어한다.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려면 상대 마음속으로 들어가야한다. 이는 자녀의 마음을 공감하려면 자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뜻으로도 말할 수 있겠다. 자녀의 마음이 되고, 자녀와 같은 얼굴표정을 지으며 자녀와 똑같은 눈빛을 가지도록 노력해야한다. 자녀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깊이 들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공감인 것이다.

부모에게 진심으로 공감을 받는다고 느끼는 아이는 부모에 대한 믿음과 신뢰감이 깊어질 것이며 이는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자녀와 같은 느낌, 같은 생각을 갖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부모 자신의 선입견과 편견으로 가득 차 있을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보통 부모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가치, 도덕관 등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부모가 진심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진정한 공감의 방법을 모색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제부터 자녀의 세계에 들어가 자녀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 보자. 그리고 자녀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공감의 기적을 경험해보자.
작성자: olive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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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길고 개인적 난체가 거진임을 먼저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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