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방에 센트럴 플라자가 생겼다 저녁 6시만 되어도 여기저기 상점엔 문을 닫고 썽태우도 거의 끊겨 타기어려운데 최신식 건물에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은 무슨 우주선이라도 내려앉은거 같다 이 북동부 사람들 가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식당가의 각종 일본식당 체인점엔 매일 손님으로 넘쳐난다 태국사람들의 입맛에 저렇게 잘 맞는가 싶어 속도상하고 ㅠㅠ 그리고 생각해보니 10밧 하는 오이시음료수 부터 길거리를 도배하는 일본 오토바이와 자동차들 태국아이들이 학교마치고 줄을 서서 다니는 구몬과 야마하 음악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