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콕, 코랏 등에서 가짜 전기료 납부명세서가 발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SNS에 공유된 가짜 전기료 납부명세서는 얼핏 보면 실제와 유사하고
이를 스캔하여 송금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계좌로 돈이 송금된다.
SNS 게시자는 "송금을 위해 스캔을 했는데 입금받는 자가 전력공사가 아닌
개인의 이름이었다"면서 송금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국전력청은 최근 가짜 전기료 납부명세서가 성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가급적 전력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료를 확인하고
어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지불할 것을 권장했다.
뉴스출처 : Facebook Korat Group / Asea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