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핸드폰 사기를 당했네요.
수법은, 자신의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겔럭시 s20 울트라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글 내림)
그리고 커리 후불제도를 이용하여 받아보시라고 안심시키고, 당연히 구매자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없으니 승낙을 햇구요.
**( 처음에는 방콕들어오니 직거래 하자 하더니 갑자기 일이 늦어진다고 커리로 유도)
대화내용 쫙 올릴테니 보시겠지만, 차이야폼 이라고 하더니 물건 발송지는 코랏이였구요.
저말고도 다른분도 예전에 이미 당했던 수법인데, 그럼 본인이 갖고있는 핸드폰이
짝퉁 케이스 갈이 한 쓰레기 핸드폰인걸 알면서도 자기는 모르는 척 , 뻔뻔하게 나옵니다.
대화 캡쳐내용과 그인간 얼굴 박재합니다.
태국살며 한국인과 엮일수록 더러운 일들만 생기네요.
물론 열심히 정직하게 사시는 교민분들이 더 많다는걸 알지만
저런 소수의 쓰레기들 때문에 한국인 만나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다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