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건물 4층 직원 확진 , 이번이 두번째 확진자 발생이네요.
4층 건물 폐쇄하고 소독, 같은 층 사무실 직원들은 또 이리저리 끌려 다니겠네요.
하루 확진자 6,000 명 , 이 수치가 정말 맞는 수치인지.
얼마전,
몸이 불편하신 이모님 뵈러 , 장모님 모시고 라농에 내려가던 도중 , 검문소(춤폰,라농 구길 경계지점)에서 이동확인서,음성확인서,백신 접종 확인서 없다고 되돌아 왔네요
위독하신 이모님 얼굴만 잠시 보고 온다고 사정해도 ㅠㅡㅠ.
하루이틀정도 머두는 것은 괜찮다는 말만 믿고 내려 갔는데.
하여튼, 코로나가 생전 마지막 될 수 있는 자매의 만남까지 어렵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