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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방택시 썽태우의 반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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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로컬 택시기사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태국 제 2의 도시인 치앙마이의 교통을 상징하는 붉은 썽태우 기사들이 우버나 그랩택시가 불공정, 불법 영업을 한다며 집단행동을 벌이고 있다. 썽태우는 태국 지방 택시 중의 하나로 화물차의 모양을 띠는 승합택시다.
200여 명의 썽태우 기사들은 우버나 그랩택시의 영업장면을 촬영해 관할 부서인 토지수송국에 제보하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러나 이들의 집단 행동이 전폭 지지를 받는 것만은 아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썽태우 기사들의 수준 이하 서비스를 지적하는 온라인 캠페인이 벌어졌고, 4일 만에 8천 명 넘게 서명했다.
일부 사람들은 썽태우 택시들이 오랫동안 독점적 영업을 해 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이용했지만 서비스는 최악의 수준이라며, 비록 당국이 인정하지는 않지만 우버택시를 이용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쯤 되자 2800 여대의 썽태우가 가입돼 있는 협회 대표는 그 동안 일부 썽태우 운전사들이 잘 배우지 못해 고객들에게 무례했다며 교육훈련을 통해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태국 토지 수송국은 썽태우 택시기사들의 제보에 따라, 30여 명의 우버 및 그랩택시 운영자에게 벌금을 통보할 예정이다. 태국의 불법 택시 기사들은 2천바트의 벌금과 3시간 동안의 준법교육을 받으며 위반자들은 법규 재 위반에 대비해 정보가 축적된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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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교류센터(KTCC)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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