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회에서 사회계층별로 즐기는 스포츠문화가 다르다는 것은 오래 태국에서 산 사람들은 체험하였을 것이다 특히 상류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는 테니스와 골프가 있는데 각계층에 따라 특징을 가지고 있다 테니스는 아무래도 공간의 한정성에 의해 그 공간을 점유할 수 있는 제한성이 있다 그래서 주로 공무원, 교사, 일부 자영업자들이 주로 즐기는 운동이다 특히 그들의 자녀들에게 까지 조기운동을 시키는 종목으로 태국 사회에서 하이소와 가까와 질 수 있는 접촉점이 될 수 있다 골프는 테니스와는 달리 돈이 조금 있는 사람들이 즐기는 운동이다 전통적인 상류층이기보다는 신흥사업가 , 의사, 전문직을 중심으로 많이 즐기는 운동이다 태국내에서도 아직은 테니스처럼 두터운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아보인다 태국의 상류층으로 발돋움을 원하신다면 근처의 테니스 클럽을 한번 방문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