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산지도 어언10년이 되가내요.. 정말 이국에 산다는게 이렇게 힘이 드내요. 제대로된 회사에 다니면야 별 문제가 없는데 그러지 못해서 내 이름으로 차도 못사구.... 아주 친한 태국애 이름으로 차를사서 한 3년 넘게 활부를 냈는데 그것두 매달 오백밧씩더 줘가며 영수증도 안받고 믿고 지불했는데도 끝내는 6달이나 활부를 안내서 차 회사에서 그냥 끌어가내요... 그동안 지불한돈도 50만밧이나 넘는데..끌 거기다 같이 일하던 가게아이들하구 한달에 3000밧짜리 계를 12명이 하면서 즈그들 먼저 쓰고 난 맨 나중에 줘라했는데 가게가 어려워 문닫으며 계주인 우리 경리가 시골가더니.. 낼름...ㅋ 노트북에 커피쏟아서 믿고있던녀석에게 고쳐 오라고 했더니 한달 두달 석달되더니 부속이 없어서 몬 고치고 다른부속 간거있다며 3000받 주고 다른데 고칠수있나 물어보니 그가게에서 하는말,,, 누가 이렇게 다 뜯어서 컴을 고장을 냈냐구,,헐,,,,,,,고치긴커녕 더 고장을 내고 정말 내가 다 잘해주고 어떻게든 돈벌게 도와주고했는데 나 한테 이럴수가 있는지.. 심한 배신감에 몇 달을 집에서 괴로와서 시름 하다 (마음한켠으로 총을하나 사서 다 보내구 난 파타야 바다에서 수영을할까...수영도못함 ....도 생각했지만 다시 함 살아볼라구 이렇게 열심히 일하구 있읍니다. 부디 태국에 사시는 분들요..태국애들은 너무 잘해줄필요도 기대하지도 마시고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