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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모로코를 느끼다 - 프란부리의 빌라 마로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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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마로크 리뷰 포스팅

 

 

 

로비


차에서 내리자마자 직원분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셔서 로비로 올라왔답니다.

회사에서 일 끝나고 도착한터라 저녁 8시정도쯤 도착했는데요.

방콕 수쿰빗지역에서 빌라 마로크가 있는 프란부리까지는 3시간 - 3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답니다.

차가 막히면 더 걸릴 수도 있구요.

전 방콕에서 외곽으로 빠져나올때 차가 좀 막혀서 3시간 30분정도 걸렸어요.


프란부리라고 하면 뭔가 익숙하지 않은 동네인데요.

사실 프란부리에 좋은 퀄리티의 리조트

에바손, 식스센스, 알린타 리조트 등이 다 모여있답니다.

프란부리에서 후아힌 시내까지는 30분정도가 소요되구요.

호텔에서 셔틀버스가 있기때문에 언제든지 요청하여 유료로 탈 수가 있어요.


빌라 마로크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미니밴은 타운까지 편도로 800바트 정도 하고요

시내에서 들어오실때 성태우나 뚝뚝을 이용하시면 500바트 정도 한다고 하네요.

참고!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건물, 바닥, 음악, 조명 모든것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기존의 태국의 리조트나 호텔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네요.

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온 것 같기도 하구요.

마냥 좋다는 느낌이 아닌 독특하고 신기한 느낌?



로비 바로 옆에 있는 쇼파도 보이구요.

물론 음악도 함께요.

모로코 음악인 듯....



그리고 리셉션 의자에 앉으면

알코올이 없는 버진 모히토와 물수건을 놓아 줍니다.



로비 옆으로 가면 더 넓은 공간의 로비가 있답니다.



독특한 모로코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아주 강렬하게 와닿았어요.

아주



로비 옆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화장실이 있는데요.

세면대가 너무 독특해서 찍어 봤어요.



나름 오랫만에 차를 장시간 탔던 터라 너무 피곤해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빌라 마로크의 또 다른 장점은 룸 마다 인테리어 컬러 느낌이 각각 다르다는 거예요.

제가 묵었던 룸은 풀빌라 - 블루톤의 Qurfa룸이였어요.



들어오면 타월이 준비되어 있구요.



짜잔 1층 거실에 모습이랍니다.

왼쪽에 바깥이 보이는 문을 야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구요.

왼쪽 끝에는 마사지 공간과 이어진 욕실이 있어요.



앞쪽에는 TV와 DVD플레이어

그리고 왼쪽에는 냉장고가 있어요!



냉장고를 열면 소프트 드링크와 파인애플주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차종류 드링크 4개,

웰컴프룻 파인애플과 MELT ME 수제초콜릿 4조각이 있는데요.

당연히 모두 무료예요.

소프트 드링크와 주스, 차, 물 등은 2층 세면대 밑 냉장고에도 있는데 둘 다 무료예요.

맘껏 드링킹 !



누워서 티비를 볼 수 있구요.

캐노피가 있던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거실 왼쪽편에 있다던 작은 욕실이예요.

세면대도 너무 독특하고

토끼모양 핸드타월도 너무 귀여워요!



화장실두 있구요~



거실 왼쪽의 문을 열면 짜잔 프라이빗 풀도 크게 있답니다.

게다가 씨뷰예요!

거실에서 바다까지 뛰어서 10초!



거실과 연결된 또다른 공간

스파를 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리셉션에 요청하면 언제든지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가 있답니다.



앞에는 스파 안하는 사람을 쉴 수 있게 쇼파가 또 있구요.



센스있게 바로 옆에 야외 샤워실도 있어요.



체크인하면 직원분이 직접 풀빌라까지 와서 구비되어 있는 제품들 사용법이라던가 룸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마지막으로 요것!을 주셨어요.



체크아웃할 때까지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아이팟과 이어폰, 그리고 WIFI 넘버를 주셨어요.

아이팟에는 모로코와 아시안 음악을 비롯해 팝, 클래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이미 들어있어요.
 

객실에서 틀어놓거나

밖에 나갈때 들으니 너무 좋네요~





자 그럼 침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2층에 올라가면  창문이 있구요.



바로 옆으로 옷장이 있답니다.

밤에 찍은 터라 너무 어두워요 ㅠㅠ

그리고 모로코 의상과 슬리퍼도 있는데 신기방기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옷장 앞으로는 너무 예쁜 세면대가 있어요.



세면대 옆으로는 침실과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밤에는 커튼을 쳐도 분위기 있더라구요.



사실...조금 안타까운게 밤에 침실 사진을 찍었더니 너무 어둡거나 잘 안나와서...

아침에 다시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혼자서 끙끙대며 정리를 했지만 이게 한계예요..

침대 커버가........ 정리가 안된 상태예요 이해해 주세요;;;;



침대 맞은편에는 티비와 아이팟 연결해서 들을 수 있는 스피커도 있구요.

오른쪽에는 옥상과 연결된 문이 있답니다.



스피커가 있어 아침에 아이팟 연결해서 음악을 들었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특히 아이팟에 좋은 음악이 너무 많더라구요.

특히 클래식...



침대 밑에 있는 화장대구요.



2층 야외 계단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리조트와 멋진 씨뷰가 보이구요.



멋진 선셋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와인을 사 뒀다가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쪽에는 세면대도 있구요.

 풀빌라의 구성은 여기까지예요

 빌라와 첫번째 카테고리룸인 풀코트룸의 리뷰도 계속됩니다.

 



빌라 마로크의 건물모양이나 스타일, 컬러는 모로코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그럼 이제 빌라 마르코의 기본객실인 풀코트룸과 2베드룸 빌라를 보러 갈까요?



휘트니스와 레스토랑을 지나 계단을 내려오면



풀코트룸이 모여있는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답니다



풀코트룸으로 들어가볼까요?



풀코트 ( 리아드 나나룸 )


가장 기본 객실인 풀코트룸에는 3가지 테마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깜찍한 옐로우 블루 믹스 컬러의 객실은 리아드 나나라는 객실입니다.



객실크기는 55-60sqm정도로 상당히 넓은 편이예요.

바닷에 쿠션과 카펫들도 독특하고..

모든 인테리어 용품이 모로코에서 공수해 온 것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침대 뒷쪽으로는 쉴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어서 너무 편할 것 같아요.



앞쪽으로는 티비가 벽에 있어서 침대에 누워서 볼 수도 있고

뒷쪽에 카펫에 앉아서 볼 수도 있어요.



침대 왼쪽에 있는 귀여운 화장대



아 욕실이예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자쿠지 욕조라 너무 좋네요. 2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예요.



자쿠지 앞쪽으로는 세면대가 있어요.



세면대



그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있구요.



모든 공간이 너무 모로코스러우면서도

너무 아기자기 귀엽고





풀코트룸 밖에는 쉴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풀코트 룸 ( 리아드 진자벨 )


이번에 보여드릴룸은 똑같은 풀코트룸이지만

다른 테마로 되어 있는

리아드 진자벨룸을 볼꺼예요.



리아드 나나의 블루톤 객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죠?





침대 왼쪽에 옷장, 미니바 등이 있구요.



오른쪽에는 화장대가 있어요.



리모컨으로 침대 밑 장을 열면 티비가 올라온답니다.

티비를 안볼때는리모컨으로 조절해 안으로 넣으면 되요~



욕실.


세면대는 두개가 있어서

커플이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귀여운 욕조~



위에 천장은 뚫려있는 샤워실.



여긴 풀코트룸 앞쪽에 있는 1베드룸 빌라의 모습이구요~

다른분이 투숙하고 계셔서 내부는 찍을 수가 없었어요//



2베드룸 빌라



신기한 분홍색 모양의 2베드룸 빌라예요.



풀빌라와는 달리 프라이빗풀은 없지만

발코니의 아주 가까운 해변뷰가 아름답네요.



발코니 뒷쪽으로는 거실이 있구요.

거실이 많이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합니다.



모로코스타일의 타일도 너무 예쁘네요.



현관문 앞쪽은 미니바와 세면대가 있어요.



그리고 독특하게 거실 중간에  세면대가 있어요.





미니바와 라바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구요.



마스터룸에 있는 세면대구요.

뒷쪽에 화장실,샤워실과 욕조도 있어요.



마스터룸은 더블룸 타입인 킹사이즈의 베드가 있어요



세컨룸

 침실로만 쓸 수 있는 세컨룸이예요.



앞쪽엔 거울과 옷장도 있답니다.


객실을 둘러봤는데요.

실제로 보면 조금 더 모로코 스타일 분위기에 푹 빠질꺼예요.


또한 리조트 자체가 밤에는 조금 어두운 모드니

길 걸어다닐때 조심하세요..(넘어질뻔..)

또는 객실에 전조등이 있으니 이동시 소지바람 ㅋㅋㅋ



리조트 건너편에는 넓게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 한 켠에 자전거가 많은데요.

리셉션에 말하고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라이브러리



시샤바

밤에는 시샤바에서 칵테일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바가 너무 어두워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어요 ㅠㅠ



모로코 음악도 신기

어두운 조명과 인테리어가 몽환적인 느낌이 들게 해준답니다.



테이블과 쇼파베드가 바닥에 있어요.

물론 누울 수도 있고요.

원래는 엄청 어두운데 플래쉬 완전 터트려서 찍었어요...



수영장



레스토랑 옆에 있는 메인 수영장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에 수영장이구요~

수영장에서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멋지죠~



왼쪽에는 썬베드들이 있구요.



풀코트룸이 있는 건물 앞쪽에도 씨뷰 수영장이 작게 하나 더 있답니다.



수영장 옆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바다가 있구요.

아침에 한적하고..또 상쾌하게 산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다 뒤로는 또 썬베드가 쫙 깔려있어요



레스토랑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

너무 일찍 깄나요?

저 밖에 없드라구요;;;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먼저 준비해줬어요.



아기자기 너무 장식품들이 귀여워서 한 컷..



주스류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빌라마로크는 조식이 뷔페식이 아니라 오더식이예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처럼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휘트니스 건물이 너무 예쁘죠?







스파샵

 왼쪽 분홍건물에 스파샵이 있어요.



스팀룸

지붕높이 4-5m정도는 되어 보이는 곳에 스팀룸이 지붕까지 있어요.



모로코에 가지 않고 모로코를 느낄 수 있는 곳

빌라 마르코랍니다.


후아힌 시내에서 30분정도 더 걸려서 꺼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서 한적하게 휴양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그리고 모든 곳에서 독특한 모로코 분위기를 팍팍 느낄 수 있다는...


아이들과의 가족여행보다는 여성 고객님들이나 커플여행에 당연히 추천해드리는 곳이구요.

아직까지 태국에서 이정도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는 못 본것 같아요.

태국에서 모로코를 느낀다? 조금 이상할 수도 있지만

독특하지 않나요???

빌라 마로크, 후아힌, 후아힌 리조트, 후아힌 풀빌라
작성자: 타이호텔뱅크 , 작성일 :
댓글 1 | 엮인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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