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태국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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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로부터 공증 받는 관공서 이름은 꼰쑨 입니다.
가시는 곳은 bts 머칫역에 내리셔서 공원 옆 버스 정류장(몇번 출구인지 모르겠네요. 2번인가 아무튼 바로 공원이 보입니다 그 옆 정류장이에요) 에서 52 번 버스 타시고 꼰 쑨 이라고 하시면 되요. 택시 타시면 약 100 밧 조금 넘게 나옵니다. 버스는 9 밧.
공증시 영어로 번역 후 태국 원본과 함께 공증 받으시는데 굳이 밖에서 번역해 가지 마세요. 그 건물에 번역 대행해주는 곳 있습니다. 괜히 밖에서 번역하셨다가는 시간도 두배 돈도 두배 들어요. 그냥 원본만 들고 가셔서 그 건물에서 번역하세요. 훨씬 싸고 일처리도 도와줍니다.
저는 콘도 구입후 태국 등기부등본 공증 받으러 갔었습니다. 결혼 증명서 공증 받으로 온 외국인들도 많더군요.
제가 아는 정도는 여기까지네요. 혹 항상 많은 도움을 한아시아로부터 얻어 이렇게라도 아는 것을 공유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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