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라고 믿고 싶고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 믿지만 겉으로 들어나는 현상황은 누구도 신뢰할 수가 없고 신뢰라는 바탕으로 일을 해결해 주려는 자 또한 사기꾼인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동남아 타지에서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이 남의 일을 해결해 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됐던거죠.
가뜩이나 작은 한인 사회 밥 한끼 먹으러 한인 타운에 가면 양아치 쓰레기 사기꾼들이 여행객들 뭐 좀 뜯어 먹을 것은 없나 하고 죽 때리고 있고 한아시아 같은 사이트에서는 모자란 늑대들이 돼도 안돼는 아이템으로 누구 하나 안걸리나 하고 기웃거리거나 태국 하이소와 친한 해결사인 척하고 있습니다.
한인들 좀 간다는 유명 브랜드 커피숍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듣기 싫어도 뭐 잘난 아주머니들 끼리끼리 편 갈라 모여앉아 서로 까기 바쁘고 말로만 억만장자 아저씨들이 사업 구상에 열을 올립니다.(내로남불 썸은 부록)
한국에서 좀 뜬다 싶은 프렌차이즈 하나 계약서 하나 대충 써가지고 와서 태국에서 이제 자리 좀 잡아볼까 하는 선량한 사람들 가맹 비용만 천, 억단위로 뜯어 쳐먹고 나몰라라 하는건 양반이고 범죄자 만들어 버리는 악종 종양 같은 인간들도 있죠.
돈 빌릴때는 죽는 척 눈물 흘리면서 날짜 맞춰 돈 받으려 하면 같은 쓰레기 부류끼리 모여 온갖 악담으로 작은 한인 사회에서 죽일 사람 만들고 옹기종기 고개 빧빧이 쳐들고 웃고 다닙니다.
마음은 둘째 치고 소중한 자신의 작은 제물이라도 손해 보지 않으시려면 제발 태국에서1~2년 관계하고 좀 알았다고 기대거나 도움을 청하지 마세요.
태국에서 잘 사시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절대 '나잘났네' 하지 않고 조용히 잘 사시고 계십니다.
조금 있으면 사기꾼들이 맞춤법 태클 걸면서 댓글 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