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함께 가고 싶으세요??
***들...미친거 맞죠??
그렇겠죠?? 홈에서도 우리한테 그렇게 발리고....
우리가 그리스 이겼을땐 그렇게 찬양하더니...
알헨한테 발리고나니...태도 싹 변해서...지들이 영웅인냥...
네덜란드한테 1:0 발린게 그렇게 위대해보이나?? 어이없는 원숭이들...
상관없어요...어차피 티켓수 줄어들어도...우리는 무조건 출전할테니까...
7회연속 본선진출이나 해보고 주둥이나 나불대던지...원숭이들...
남은건...덴마크한테 4:빵 쯤으로 발리는것만 남았네요...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아시아지역 월드컵 출전권 4.5장을 지키기 위해서 일본을 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선전이 요구된다는 보도가 일본 언론으로부터 나왔다.
일본의 대표 우익 언론 요미우리신문은 22일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아시아권 국가들의 부진이 이어져 아시아지역 월드컵 출전권 4.5장이 삭감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는 한국, 북한, 호주, 일본 4개국이다.
이중 일본을 제외한 3개국은 4골 이상을 허용하며 대패를 경험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1-4, 호주는 독일에 0-4로 대패했다. 북한은 '우승후보 0순위' 브라질전에서 1-2로 선전했지만 포르투갈에 0-7로 참패를 당하며 세계 축구의 벽을 실감했다.
일본은 카메룬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후 네덜란드에 0-1로 졌다.
아시아지역 월드컵 출전권은 2002한일월드컵과 함께 4.5장으로 늘어나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개최국 한국과 일본으로 인해 종전 3.5장에서 4.5장으로 늘었고 나란히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 2006독일월드컵과 이번 대회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독일월드컵에서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4개국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6강에 올랐던 호주는 당시 오세아니아축구연맹 소속이었다.
신문은 "아시아의 실력이 뒤떨어진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2팀 이상이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22일 현재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1승1패로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호주는 16강 탈락이 유력하고, 북한은 포르투갈전 패배로 탈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