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추석맞이해서 더 몰 방까삐와 파타나깐 모임을 보고드립니다.
사실은 인터넷에서 반응이 좋아서 많이 오실줄 알았는데? 식당을 모두 15명의 예약했는데 모두 7분이 오셨습니다. 생각보단 작은 수가 모여서 실망도 했지만 나름대로 식사같이 하고 통성명하고 이야기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고등학생부터 아줌마, 50대 까지 간단한 식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치앙라이에서 오신 분도 있고요.^^
많은 분들이 하는 말씀들이....
한국사람들은 모이면 싸운다? 좋게 되는 꼴을 못보았다?
이런 편견들이 있는데 적어도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이 좋았다면 좋은 소문이 나서 더 좋은 모임이 되고 더 건강한 모임이 될줄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한국사람들이 서로 더 믿고 서로 교제를 나누고 서로 하나가 되는 태국교민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좋은 추석 보내십시요.
우리 한국인들도 모여서 하나가 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