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민국을 다녀 왔습니다...예전엔 공항에서 리 엔트리, 바로하고 조았는데...왜 이렇게 번거롭게 하는지...
그쪽에 너뻐처들이 많다고 하는데...하며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일찍서둘러서 8시에 도착했습니다...쨍 와따나 쏘이 7, 안쪽으로 죽 들어(500~1km정도) 가다가 오른편에 2번건물...
벌써 일찍온 사람들이 줄을20명쯤 서 있더군요...그래서 같이 얼떨결에 줄을섰는데...금세 제 뒤로 50명쯤..
8시25분쯤되자 문을 열더라구요? 근데 줄 설필요가 없는거였습니다...아이고 허리야--;;
우르르들어가 해당폼(서식)을 받아서 작성하고 번호표를받고 해당 카운터에서 기다렸다가 처리하고...
미리 용지에다가 작성해가면 빨리되고 편안하고...리엔트리는C카운터...90일만에찍는방은 A방안에서...
예전 사톤에 좁아터진 이민국보다 훨씬 빠르고 깨끗하고...그리고 한층아래에는 음식점,커피집들이많고요...
집사람은 상설 과일가계에서 싸고 좋다며 과일들을 사서담고...출출해저서 밥도 사먹고...이민국 분위기 너무 좋아진거있죠?
토,일요일,태국휴일등...은 이민국업무 안한다니 유의 하시고...돌아오는길도 그다지 막히지안아서 걱정으로
시작한 이민국나들이를 생각한것보담 수월하게 마치고 돌아왔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