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타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너무 황당하다 못해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혹시 이런일 당해 보셨는지요..
저는 카시콘 은행에 통장과카드를 만들어 3년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탈 없이 말이죠
그런데 오늘 아주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제통장에는 약5만바트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4월 19일 파타야 쏭크란때에 5천바트를 인출하고 영수증을 확인하고
출력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영수증은 다음 인출할때까지 가지고 있읍니다
그런데 오늘 방세를 주는 날이라서 은행가서 송금을 하려고 하니 잔액이 35바트만 남아있는겁니다
그래서 기계가 잘못된줄알고 다른 곳에 가서 확인을 했더니 역시 35바트만 남아있는겁니다
그래서 카시콘 은행에 가서 확인을 했더니
같은날저녁에 그러니까 4월19일날 돈이 전부 인출이 되버린겁니다
그것도 파타야가 아니 방콕 TBM이라는 은행에서 3차례에 걸쳐서 말이죠
그래서 은행직원에게 나는 방콕에 간일이 없다 고 했더니
누가 카드를 훔져간게 아니냐고 해서 카드를보여주며 내가 지금 카드를 가지고 있고
카드를 잊어버린적도 없다고 헸더니
그냥 경찰서 가랍니다. 자기들은 어쩔수 없다고..신경도 안쓰고 놀라지도 않고 ..
그래서 알고 지내는 태국 지인에게 물어 봤더니 카시콘은행은 그런일이 자주 일어 난답니다
자기 아는 지인도 얼마전에 20만밧이ㅣ 그냥 사라졌답니다
그리곤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
제생각인데 혹시 여기도 얼마전 우리나라에서처럼 카드 복사를 해버리는것은 아닌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그리고 이돈을 찾을 수 있는건가요.
답답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카시콘 은행을 계속 이용해야 하는지요.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