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씨엠립에 다녀온 경험을 말씀 드리면,
포이펫- 씨엠립 택시 : 30$
캄보디아 입국장 나와서 수많은 삐끼들 무시하고 버스터미널까지 무료 셔틀 타고 가면 그곳에 여러대의 택시들이 주차해 있습니다. 그곳에서 직접 택시기사와 흥정 하였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 트윈룸 팬: 4~10$ / 에어컨: 8~15$ (한국인 경영)
씨엠립 게스트 하우스의 평균 가격입니다.
현지인이 경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는 더 쌉니다.
앙코르왓 입장료 : 40$ (2일간)
툭툭이 하루 대여 =: 12$ (07:30 ~ 20:30)
그외 씨엠립시내 이동수단은 오토바이로 했는데 외국인은 무조건 1$ 부릅니다.
기사뒤에 2명이 타도 상관 안하고 덩치큰 사람 제외하고 모두들 그렇게 타고 다닙니다.
씨엠립 - 포이펫 택시 = 25$
씨엠립에서 한국 식당 이용 안하시고 로컬식당에서도 음주만 안하셔도 상어잡이님이 말씀하신 최소비용으로 다녀 오시겠네요.
캄보디아에서 주류와 담배값이 엄청 싸니,
음주를 원하시면 럭키몰에서 한국소주(1.5$) 하고 간단한 안주거리 사셔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얼음은 동네 가게에서 거의 파는데 kg당 500리엘에 팝니다.
혹 50$ 이상인 지폐일경우 대형 마켓이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바꾸세요.
동네가게에서 물건 몇개사고 50$ 내놓으면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