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의 종류에 따라 틀립니다.
과일통조림의 경우는 설탕및 방부제가 첨가됩니다.
설탕자체가 방부역할을 하지만, 별도의 방부첨가제가 들어갑니다.
참치통조림등에는 식물성팜유를 보존제로 사용합니다.
꽁치통조림등에는 보일링(찜)하면서 나오는 생선기름이 됩니다.
따라서 꽁치통조림등은 그대로 섭취하셔도 됩니다.
맛있는 조리법은 꽁치통조림채 따서 국물과함께
김치를 넣고 생강가루, 설탕, 간장, 후추가루등을 함께 넣고
조리거나 끓여서 드시면 영양많고 맛좋은 조림이 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무와 파도 썷어 넣으시면 됩니다.
참치통조림의 식물성팜유도 식용으로 음식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따라서 침치통조림의 보존제인 식물성팜유도 함께 넣고
마찬가지 김치를 넣고 찌게를 끓이시면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납니다.
취향에 따라서 콩통조림을 이용하시면 체이점수준의 부대찌게맛이 납니다.
마찬가지 파인애플통조림이나 복숭아통조림에 사용되는
시럽은 모두 설탕시럽이 포함됩니다.
알맹이는 조리용으로 쓰고 국물은 소스용으로 이용되는게 일반적입니다.
탕수육용소스는 이런 통조림국물에 녹말풀을 풀고 취향에 따라
당근,양파, 양배추, 표고등을 넣고 만듭니다.
(취향에 따라 옥수수통조림도 포함됩니다.
-옥수수통조림의 국물은 소금이 첨가됩니다.
옥수수통조림의 국물은 달달하지만 별다른 이용을 할곳이 없어서
버리기도 하지만, 양파,피망등에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콘슬로를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통조림 국물은 모든요리에 이용될만큼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도금캔이기때문에 유통기한이 경과후에는
금속성분이 용출되어 맛이 떨어지기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통조림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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