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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한국인들은 차원이 다르다! 태국 한인사회도 인물을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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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출신 첫 주지사 도전! 박세리 김치최고! 한식 알리기 총영사관!

"한인 출신 첫 미국(美國) 주지사 되겠다"

2009-10-06

임용근 前 美의원, 오리건 주지사 출마 선언...20년 만의 재도전

제공:조선일보

임용근 前 美의원, 오리건 주지사 출마 선언
20
년 만의 재도전

 

"미국 ()지사 선거는 내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의 끝이자, 한국인의 자부심을 높이는 꿈의 시작입니다. 기필코 선거에서 승리하겠습니다."

2010
년 실시되는 미 서부 오리건(Oregon)주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임용근(73·미국명 존 림). 3회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참석차 방한한 임씨는 지난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1992년부터 오리건주 하원의원을 세 차례, 상원의원을 두 차례나 지낸 재미(在美) 한인 정치인들의 원로다
.

임 전() 의원의 주지사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1990년 정치에 입문할 때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다가 2위를 했고, 20년 만의 재도전이다. 당선되면 최초의 한인 주지사로 기록된다. 그만큼 애착이 많다. "우리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지사만큼 중요한 자리는 없어요. 1992년 주 상원의원에 당선될 때 운동화 다섯 켤레가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이번에도 그때의 자세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는 게 출사표다. 사냥시 목표물을 한 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진돗개'의 정신으로 마지막 도전을 해보겠다는 것이다
.

임 전 의원이 그리는 주지사의 모습은 '퍼블릭 서번트(public servant)'. 말 그대로 공복(公僕)이다. 그는 "1966년 성공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이후 세탁공·페인트공 등 갖은 고생을 거치며 여러 면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주지사라는 공복으로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

그는 전략이 풍부한 정치인으로 꼽힌 적도 있다. 1999년 주 상원 경제개발·통상위원장으로 재직할 때의 일화 하나. 주 경계에 'You are welcome to visit Oregon, but please don't stay(오리건주를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머무르지는 마세요)'라는 광고판을 붙이게 한 이가 바로 임 전 의원이다. 일각에서는 "토착 미국인도 아닌 사람이 국수주의적 행동을 한다"고 비판했지만, 그는 "내 진의는 오리건주의 환경보호"라고 설득하며 주 안팎에서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

43
년째 미국생활을 하지만 임 전 의원은 단 한순간도 손에서 신문과 책을 떼어놓은 적이 없다고 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영어를 배우고 미국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신문과 책에는 늘 새로운 단어와 지식이 나오는데, 이를 놓치지 않아야만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게 임 전 의원의 생각이다.

 

조선일보 권경복 기자 [email protected]]

세계 동포 기업인을 당신의 파트너로

2009-10-05

한상대회 27일 인천서

제공:매일경제신문사

40여개국서 3500여명 참석

 

세계 재외동포 기업인 축제인 `8차 세계한상대회` 10 27()부터 29()까지 사흘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2002
년에 시작된 세계한상대회는 올해로 8년째를 맞아 명실공히 `세계 한인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한상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

`
한상(韓商)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11 비즈니스 미팅과 기업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리고 `재외동포 민원상담` `영 비즈니스 리더포럼` 등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

40
여 개국 동포 경제인 3500여 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ㆍ장소=2009 10 27~29, 인천 송도컨벤시아


참가 신청=www.hansang.net(세계한상대회 홈페이지
)

참가비=국내 참가자 15만원국외 참가자 450달러


주관=재외동포재단 인천광역시 매일경제신문사
mbn

문의=한상대회사무국 (02)3415-0150, www.hansang.net

<뉴욕서 한식 알리기 행사 성황> <scRIPT language=javascript>var url = document.URL;var pos = url.indexOf("AKR");var nid = url.substr(pos,20);var pos2 = url.indexOf("audio=");var nid2 = url.substr(pos2+6,1);if (nid2 == 'Y'){document.write("");}</scRIPT>


(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 한국 음식의 우수함을 세계 음식문화의 경연장인 미국 뉴욕에서 알리는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뉴욕총영사관은 5일(현지시간) 저녁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각국 외교 사절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 교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및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한식 세계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의 옐로테일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인 아키라 백씨와 뉴욕 배터리가든의 수석 요리사인 토미 리씨 등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요리사 5명이 참가해 광어고추장요리, 가지냉조림, 훈제참깨두부 등 각자 창의적으로 만든 한식 요리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초 300명 정도 예상했던 행사에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행사장이 비좁았지만 참석자들은 요리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음식들을 맛있게 먹느라 여념이 없었다.

   문어구이 샐러드 등을 내놓은 뉴욕의 국제요리학교 한국음식 강사인 영선 리씨는 "앞으로 한식을 많이 알리고 싶다"면서 "맨해튼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냉장고에 김치를 넣어두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유명한 요리 평론가인 제이 와인스타인 씨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인들이 자연을 존중하는 것이 나를 한국 요리에 빠지게 했고, 건강한 삶을 택하는 미국인들이 한국 음식을 택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며 "한국인들은 건강을 위해 음식을 먹는데 이런 가치를 중시하는 미국인들도 늘고 있다"고 자연과 건강을 중시하는 한식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 음식을 얘기하면 모든 사람들이 김치를 떠올린다는 것은 한국의 맛이 얼마나 우리(미국)의 음식 문화에 침투했는지를 알려주는 증거"라며 "외교관 역할을 하는 음식으로는 김치가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고 김치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경근 뉴욕총영사는 "세계 음식문화의 치열한 경연장인 뉴욕에서 한식은 아직 최고 수준의 음식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앞으로 동포사회와 협력해 한식의 고급 이미지를 강화하고 현지인들이 한식을 좀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뉴욕을 한식세계화의 전초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박세리, 한식 세계화에 나섰다!
 목록보기

[앵커멘트]

세계적인 골퍼 박세리 선수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한식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 선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한 여자 골퍼들에게 우리음식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서규원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마추어 여자골프대회가 열린 말레이시아의 마인즈 리조트,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태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여자 골퍼 1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박세리 선수도 참가해 후배 선수들에게 시범을 보여주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리조트 골프장 코스 설계를 돕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박세리 선수를 내세워 한식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인터뷰:박세리]
"처음 먹어보는 분들도 모두 좋아하시고 한국 전통음식은 어딜가나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 한국과 한국 음식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한식의 멋과 맛을 알려 한식의 세계화를 앞 당긴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말레이시아 내에 한국음식이 더욱 보편화되고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서 한국에 더 많이 방문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여성 골퍼 대부분은 처음 접한 김치와 불고기, 잡채, 모듬전과 궁중떡 등에 매료돼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애니 챤, 골프대회 참가자]
"저는 불고기, 잡채, 인삼 볶음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박세리 씨를 만나 함께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제 꿈이 이루어져 정말 좋습니다."

한국의 박세리 선수와 함께 한 골프 클리닉, 그리고 한식 만찬을 통해 한국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한 아마추어 여자골프대회.

이번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에 스포츠 마케팅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YTN 인터내셔널 서규원입니다.


09-10-06 17:19

치킨과 홍삼의 절묘한 만남!
 
 입력시각 2009-09-24 08:45    목록보기
 
[앵커멘트]

한국의 전통 약제인 홍삼을 가미한 치킨이 호주에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매출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장동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시드니 북서부에 위치한 이스트우드 거리는 한인 상점이 즐비합니다.

요즘 이 곳에 문을 연 한 식당에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화제입니다.

이 음식점의 간판 요리는 치킨에 홍삼을 접목시킨 홍삼치킨!

홍삼가루를 넣은 튀김옷을 입히고 홍삼뿌리로 치장을 한 별미 치킨은 쌉사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인터뷰:캐머룬, 호주 시민]
"맛있다. 산뜻하고 바삭하다."

[인터뷰:나탈리, 호주 시민]
"원래 치킨은 양념 맛이 매우 강하다. 이것은 매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고 홍삼을 위에 얹은 것이 매우 좋다. 실제로 홍삼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삼치킨의 인기몰이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시각이 높습니다.

홍삼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종플루가 유행한 뒤 이 음식점 매출은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진승희, 사장]
"홍삼이 감기에 좋다는 효능이 있는 관계로 매출이 신종플루 덕에 많이 올랐습니다."

덩달아 삼계탕과 흑염소 전골 등 보양식을 판매하는 다른 한국 음식점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치킨에 우리 홍삼을 가미한 홍삼 치킨, 새로운 웰빙음식으로 틈새시장을 파고 들면서 한식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YTN인터내셔널 장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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