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파놈서 91세 할머니 연일 강추위에 못이기고 숨졌다고 합니다...
1월26일 영상 9도까지 기록하며 연일 차가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던
동북부 나컨파놈도 쁘라빡군 쁘라빡면 16리 131번지에 살고 있던
91세의 부라라 캄헨할머니가 급강한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숨졌다고 합니다...
손자인 노파폰 씨쁘라쏭(30세)씨에 따르면 할머니는 평소에 고령으로
몸이 약간 아픈데가 있기는 했지만 아주 건강한 수준으로 왔다갔다 하며
집안일도 했는데 갑자기 급격하게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2일전부터
할머니가 너무 추워 버티기가 힘들다고 불평을 해왔는데 아침에 자고 계셔
식사를 하시라고 깨우러 갔는데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