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에 "세번의 만남"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신설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배우 김수로씨와 가수 장재인부터 시작해서 우리 주위의 미쳐 알지 못했던 일반 평민들의 이야기.
그러나, 그쪽 동네에서는 완전 유명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명품 다큐'입니다.
어제(3월12일) 방송에는 태권도 태국 국가대표 팀의 최영석 감독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담당 PD님이 그를 너무 잘 표현했더라구요.
어쩌면 태국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자랑이기도 한 그의 이야기를 한아시아를 통해서 볼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특히, 방콕 한인사회의 산증인이신 '송기영' 사부님의 '인터뷰'도 나왔습니다.
"세번의 만남" 다시보기로 보고 싶습니다.
김 부장님......................................................부~~탁해염(이덕화 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