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세계적으로 감염 상황이 개선되면서 감염 대책 제한 조치를 전면적으로 폐지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립 쭐라롱꼰 대학 바이러스학 연구소 용(นพ.ยง ภู่วรวรรณ) 박사는 최근 태국에서는 앞으로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코로나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계절성 기관지 질환이 돼 감염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11월 중순부터 1월에 걸친 건기에 더 많은 감염자가 확인될 것이며, 1월에 정점에 이를 것(เข้าสู่ฤดูหนาว จะพบผู้ป่วยเพิ่มมากขึ้นตั้งแต่กลางเดือนพฤศจิกายนเป็นต้นไปและจะอยู่ในจุดสูงสุดในเดือนมกราคม)”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 습도가 높은 것도 감염 확대 요인이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 확대는 내년 3월~5월경에 수습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기가 시작되는 6월경에는 다시 감염이 확대될 것을 예상된다고 밝혔다.